[오늘의 QT] 주님 앞에서 어린아이로 서는 믿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막 10:15)
Truly I tell you,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Mark 10:15)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여전히 마음속에서 ‘누가 더 큰가’를 생각하며 세상의 기준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생각을 바로잡으시며 하나님나라의 질서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셨습니다.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돼야 하고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져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의 손을 의지하듯 성도는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나라는 성취와 경쟁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 위에 세워집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여전히 인정받고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앞세우려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부르십니다.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아버지의 손을 붙드는 믿음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오늘도 어린아이처럼 주님만 의지하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문정식 목사(서울 열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