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은 대륙을 무대로 하여 만년의 역사를 전개해온 민족입니다. 한민족의 거느린 땅만도 무한히 넓었고, 한민족의 제후국가들만해도 전세계로 퍼져있었습니다. 한민족이 역사를 펼쳐나갔고, 한민족의 영향이 퍼진 그 무대는 아시아, 유럽, 그리고 북부 아프리카입니다. 그리고 또한 한민족의 일부는 아메리카로 건너가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민족은 덕이 크고 도로써 세상을 다스렸기에 세상이 평화로웠고, 세상 모든 민족은 한민족을 하늘처럼 여기어 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의 속이 흐트러지고 세계의 도가 흐트러지면서 세계로 퍼져나가던 덕이 점차 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더이상의 평화대신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살육이 시작되게 된것입니다. 한민족의 주무대였던 아시아는 그나마 덕의 성함이 그치지 않았고, 평화가 유지되었습니다. 아시아 내의 제후국가들과 민족들은 우리 한민족에대해 공경하여왔습니다. 중국의 문명을 열었다 일컬어지는 삼황오제또한 우리 민족의 지도자셨던, 한인, 한웅, 단군님들에 의해 임명된 우리 민족의 성인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이어 계속 되온 많은 국가들은 우리 민족에의해 건국되고 혹은 망하기도 하고, 성하기도 하고 쇠하기도 하였습니다. 인간의 도는 점차 흐트러져만 가고 단군 밑의 제후들은 서로를 황제라 칭하며 더이상 우리 단군을 모시려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삼조선은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으로 전해졌고, 그 드넓었던 영토는 삼국에의해 유지가 되었습니다. 이는 옛 고문헌들을 통해서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사실들 입니다. 그리고 또한 유적에 의해서도 확인될 수 있는 사실들 입니다.
그러나 이 고문헌들, 유적들은 지금의 중국땅 어딘가에 박혀 그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발견된 문헌들은 어디론가 감춰지고, 발견된 유적들은 도굴 등에의한 훼손들로 점점 사라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또한 사실들이 전해지기를 꺼려하는 중국의 계획에 의한 훼손입니다. 이러한 중국의 계획이 제대로 들어났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독일학자들이 중국의 거대한 피라미드들에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헬리콥터를 이용한 사진촬영을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이를 안 중국은 이들을 강제추방하였으며 그 사진들은 다행히 전해져 거대 피라미드들에대해 우리가 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냥 한낱 건축물이라면 왜 중국정부가 나서서 이를 저지했겠습니까? 이 거대 피라미드에대한 연구가 이뤄진다면 한민족의 역사가 전부 드러날테고 그와함께 중국의 거짓된 역사들은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적들은 중국 정부에의해 훼손되고, 도굴됨을 일부로 방치하였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자연스런 풍화현상에의한 훼손처럼 훼손시켜나가고 있는것입니다.
이 만년의 역사동안 역사는 사라지고 왜곡되어왔습니다. 크게는(제가 지금 생각나는 한도내에서요...죄송) 진시황의 분서갱유부터 시작하여 고구려멸망(고구려의 멸망과 함께 많은 사서들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발해의 멸망(그나마 전해졌던것들 또한...), 고려때의 몽고에 의한 침략(모두들 아시다시피 전국이 불바다되었었습니다.), 임진왜란(잔인한 약탈과 앞뒤안가리는 방화등으로 인한..), 병인양요(프랑스가 외규장각을 털고 불태웠습니다. 이와함께 나라의 중요 문헌들은 거의가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일제 식민시대에 이어 중국의 동북공정. 여기까지 오면서 우리 한민족의 역사와 사상의 발자취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학계의 문제점이라 하는 유물론적 사관 때문에 증거하나 없이는 이를 증명하기란 힘들어지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외침, 또는 계획에의한 왜곡과 삭제등은 우리 민족의 영혼을 잃게 한 주요 사건들입니다.
다른민족에 의해서만 우리 역사가 사라지고 왜곡되어온 것만이 아닙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대표적으로는 김부식과 이병도무리에 의해 철저히 왜곡되었습니다. 저 많은 다른민족에 의한 잃음보다도 같은 민족에 의해 역사를 잃어버렸단 사실에 더욱 눈물이 납니다. 삼국사기. 삼국시대의 역사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해 많이 추정됩니다. 그나마도 일연의 삼국유사는 거의 제외시킵니다. 저번에 읽은 한 학생의 국사시간 이야기. 한민족의 역사가 제대로 잘 드러난 역사서인 삼국사기!!! 역대 최고의 사대주의자로 손꼽히는 김부식의 사서로써 그 미친 사대주의로 인한 중화사상으로 역사가 왜곡되었습니다. 삼국사기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중국을 드높이고 도리어 조선을 낮추는 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중국의 눈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옛 역사들은 다 지워버리고 아주 소심한 역사로 전락시켜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오랜세월을 거치며 일제시대에 와서 김부식의 전신인 이병도에의해 이루어진 역사왜곡. 일제가 전국에서 수집한 옛 역사가 담긴 문헌들을 파악 분석하고 이를 그럴듯하게 정반대의 모습으로 꾸며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서들은 모두 불살라버리거나 어딘가로 감추어버렸습니다. 그들은 그 사서들을 제대로 파악, 분석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 꾸밀 수는 없으니까요. 그들은 우리의 역사를 앎에도 불구하고 이를 철저히 삭제, 왜곡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학계의 거두로써 그자리에 군림하면서 거대한 학파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들이 왜곡한 역사는 한나무에서 가지가 뻗쳐나가듯 나아가 지금에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병도파 역사가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우리는 식민사학계라 부릅니다. 이러한 왜곡은 친일파 국회의원들과 세력가들에 의해 철저히 보장되었고 이에 맞서 참된 역사를 부르짖는 이들은 국가 반역죄에 해당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망언으로 이루어진 거짓들은 국사라는 이름으로 정규과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국사라는 이름으로써 한민족의 역사를 대변하고 계속되어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민의 머릿속에서 역사를 아예 지워버리기 위해 국사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지정하기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예 역사는 사라진채로 영혼없는 좀비같은 민족이 되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우리의 국사, 식민사학계가 말하는 제대로 된 국사는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①한민족의 역사는 반도내에서만 이루어졌다. ②한민족이 이룩한 모든 문물들은 중국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써 자기들만의 전통이란 없다. ③내정 또한 중국의 도움없이 행해지지 못하였고, ④중국의 황제의 제후국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소중화를 외치며 조공을 해왔다. ⑤근대화가 이미 이뤄진 세계에서 홀로 소외된 끝에 강대국들에 의해 나라가 산산히 부숴질 위기까지 갔었으며, ⑥보다못한 일제는 이웃국가에게 도움을 베풀어주어 조선은 이를 면할 수 있었다. ⑦뒤떨어진 조선에게 일제는 무한한 베풂을 주었으며 ⑧이를 감사히 여긴 조선은 스스로 식민지가 되겠다며 을사조약을 체결하였다. ⑨일제의 식민시대동안 조선은 정치, 경제적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⑩그저 도움만 주려했던 착한 일제에게 조선은 주권을 일제에 넘기고 황국의 신민이 되길 원하였다. 그들이 말하는 우리 역사의 간단한 구성이고, 이를 지금까지도 학생들은 사실인마냥 배워오고 있습니다. 신시배달국부터의 역사는 커녕, 거대했던 삼국의 역사는 반도내로 축소되었으며, 우리민족은 작은 땅에서 같은 동족끼리 피흘리며 싸웠던 바보같은 민족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세계의 대학들에서조차도 이러한 구성으로써, 아니 이보다도 더 잘못된 구성으로써 세계의 인재들에게 가르칩니다.
반도내에서 동족끼리 치고받는 역사를 지닌 민족, 자기들만의 전통없이 무조건 중국으로부터 문물을 받아들인 무정통의 민족, 항상 침략에만 시달려오며 굴복해온 민족, 근대화마저도 일제에 의해 이루어진 멍청한 민족. 이게 바로 식민사학계에의해, 일제에의해,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 의해 정의되는 한민족입니다. 이러한 속에서도 우리같은 이들도 무수히 많이 존재해왔으나, 정반대의 이들에의하면 모래알만큼의 정도였습니다.
졌던 꽃은 다시금 화려히 피어납니다.
지금 졌던 꽃의 꽃봉오리가 지어있습니다.
그 꽃봉오리는 우리들의 무한한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동안 짓밟히고 더렵혀지는 어려운 고난을 당했었지만
다시금 화려함으로 피어나려합니다.
졌던 꽃은 반드시 피어나리니...
-한 가 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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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가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4.05.30 여기가 청소년 공부방이니만큼 공부시작하시는 분들께서 대강 우리 역사가 어떻게 왜곡되어왔고, 그 진실은 무엇이었는지를 보여주려고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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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조선배 작성시간 04.06.05 반가와요! 공부는 잘 되죠? 한국에는 언제 들어오나요? 6월에 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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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pace 작성시간 05.08.06 우리나라가 이렇게 줄어드는 이유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너무 상심마시길.음양오행원리를 알면 그해답은 풀립니다.조금 깊은 얘기이긴 하지만.상극도 상생을 위해 있는 필요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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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원이의하루 작성시간 05.08.11 아니 이렇게 좋은 게시물을 스크랩 하지 말라니요....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