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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주, 지금은 우주적인 변동주기시대(2)

작성자유완기|작성시간18.08.13|조회수15 목록 댓글 0

5, 지금은 우주적인 변동주기시대(2)

 

지금은 13만 년 만에 우주의 한 주기를 마치고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원시반본의 주기시대다.

그래서 우주변동, 지구변동, 환경변동, 문명변동, 황백전환이란 우주전체가 변동하는 주기시대다.

지구의 원시반본은 13000년 만에 이루어지는 주기시대다. 이것은 이미 수천 년 전에 우리선조들이 청동거울에 13000개의 실선을 만들어 암시해 놓았다. 13000개의 실선은 13만년과 13000년 두 가지를 다 표상한 것이다. 이 땅의 조상들은 이렇게 위대하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 땅의 역사문화를 한 줄도 모른 채 일제의 창조역사문화만 아는 거짓지식인이다.

변동주기란 끝과 시작의 시대이므로 끝 시대로 보면 말세증후군이 증가하고, 시작시대로 보면 인간들의 사고가 선진화 되지 못하여 혼란이 증가한다. 소위 끝과 시작의 과도기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동에 대한 지식과 정서를 함양하지 않은 사람들이 사회지도층이 되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므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 등등 모든 부문에서 올바른 리더쉽이 나올 수 없다.

 

여기까지는 지난주에 쓴 것인데 다른 문제들을 거론할 때에도 머리말은 제시해야 되기 때문에 다시 쓴 것이다.

이번 주에는 개고기에 대해서 의견을 써본다.

먼저 과거를 보고, 다음으로 현재와 미래를 보자

 

1)과거 :

우리나라는 더운 여름철에 개고기를 즐겨먹었다. 왜 더운 여름철에 개고기를 즐겨먹었을까? 그것은 15000년 이상 된 농업의 터전에서 살아온 농업민족 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고, 지헤이며, 전통이고 관습이다.

 

첫째는,

옛날에는 의학이 현재처럼 발달하지 못하여 무더운 여름철에 화농성(火膿性) 병균이 번창하므로 이를 제어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돼지고기나 닭고기는 염증을 발생시킨다. 그런데 개고기는 염증(炎症)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염증을 예방하고 열병을 해소시키며 삼복더위를 견딜 수 있는 영양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이다. 의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효과의 다소를 막론하고 즐기는 이유는 이러한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전통 때문이다.

 

둘째는,

가뭄과 홍수로 식량이 떨어져 가족이 굶어죽게 되었을 때 긴급처방으로 기사회생의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쟁 중에 군인들이 식량이 떨어져 죽게 되었을 때 유일한 교통수단인 말을 잡아먹는 것과 같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조물주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인자(仁者)를 하늘에서는 태양이고, 지구에는 흙과 물이며, 동물 중에서는 소이고, 식물 중에서는 나무를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은 모두 주는 것만 있고 바라는 것이 없다. 이것이 진짜 사랑이요 봉사다.

소는 살아서는 농사짓는데 없어서는 아니 되는 최고의 일꾼이며, 죽어서는 살과 피, 뼈와 가죽과 털까지 전부를 인간에게 보시하는 인자(仁者)이기 때문에 소는 동물 중에서 으뜸이라고 하여 천제(天祭)를 지낼 때 소머리를 제물의 으뜸으로 여겨온 것이다. 이러한 전통은 민족의 이동으로 인도와 서아시아, 유럽까지 전달되었다.

이것이 15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농업민족의 전통이다. 마드족(인류의 장자민족: 엣 한반도민족)13000년 전후, 11600년 전후, 6500년 전후 이렇게 3회에 걸쳐서 지구변동 때 거대한 해일을 피해 몽골로 이동했고, 거기서 세계로 퍼져나갔는데 전 세계가 다 소머리를 신성시했다.

지구상에서 우리와 같거나 가장 비슷한 전통을 가진 나라가 인도이다. 대략 10500년 전의 4족분거시대부터 청해성의 은나라민족, 묘족, 샤카족, 석가모니족속, 몽골족 등 꾸준히 우리민족의 이동민족들이 넘어갔기 때문에 우리의 언어, 전통, 관습이 전해졌으며, 인도는 수천 년 전부터 소를 신성의 동물로 여기고 함부로 죽이지 않았다. 그래서 인도의 인장(도장)에 소머리가 새겨져있을 정도이고, 수메르 여왕무덤에서 나온 악기에도 소머리가 그려져 있고, 솔로몬왕의 의자에도 소머리장식을 했을 정도이다. 아프리카 오지마을에서도 마을 입구나 집의 문에 소머리를 걸어두는 풍습이 근래에까지 남아있었다고 한다.

이 땅 마드문명의 주인인 우리조상들은 소를 중히 여기고 개를 잡아먹을 수 있게 한 것이며 이것은 동양의 전통과 관습으로 전해졌다. 문서기록상 약 2700년 전에 주나라 제후국인 청해성의 진()나라가 개를 잡아서 열독(熱毒)을 치료하라고 왕이 허락했다.

감숙성, 청해성은 단군의 단국과 색부루조선이고 은나라였다. 중국은 이러한 역사를 동쪽으로 옮겨서 역사를 조작했는데 일제는 이것들을 다시 민주와 한반도로 옮겨서 한국사로 창조하여 우리의 토박이 역사를 말살했다. 그런데 한국은 철저하게 가짜역사문화를 국민에게 세뇌시키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문명문화를 가지고 간 서양은 농업문화에서 목축문화으로 바뀌고, 다시 물질문명으로 바뀌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는 사라져갔다. 지금 그들은 우리가 신성하게 생각하던 소를 식용으로 한다. 그래서 300년 전의 근세까지 동양이 서양을 미개한 민족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들이 우리가 개를 잡아먹는다고 미개문화라고 한다.

! 그럼 따져보자,

하느님께 제물로 올리는 신성한 동물을 식용으로 먹는 자들이 미개인 인가? 아니면 개를 잡아먹는 자들이 미개인 인가?

2)현재

서양문명이 동양을 지배하고 있으니 선진국이라는 사대주의에 빠져서 그들의 지식, 사상, 문화를 흡수하여 서양인들이 하는 것이 좋고, 옳다는 생각으로 무엇이 진짜 정답인지를 모른 채 드디어 소고기도 식용으로 하는 망가진 탕아로 변해있다.

지금 서양문명이 동양을 지배하고 있으니 인류문명이 극동에서 출발하여 다시 극동으로 돌아왔으므로 인류역사가 한 바퀴 돌아왔다. 이것이 역사의 1주기다. 그러므로 원시반본과 황백전환의 섭리에 의하여 이제 새로운 문명이 동양에서 일어나 세계를 리드할 차례가 된 것이다. 새로운 문명은 물질문명이 아닌 정신문명이다.

이 땅의 조상들은 하느님의 장자민족으로서 되마(: 근본으로 돌아가는 사상)의 수양생활이 전통과 관습이어서 나라 이름도 마드(하느님나라, 장자의 나라), 골드(Golth), 군자국같은 이름을 사용했으며, 오늘날 모든 종교의 뿌리인데 지금은 명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자손들로 변해있다. 반면에 인도는 유럽에 명상대학을 설립하여 세계에 전파했으며, 서양은 수십 년 전부터 명상을 받아들이고 각 분야의 학문에 적용시키고, 명상을 대중화 시킬 정도로 발전되고 있다. 서양이 선진국이므로 한국은 이제야 이것을 받아들여 명상에 관심을 갖는 정도다. 우리본연의 전통과 관습을 하찮케 여기는 자기비하사상은 사대주의에서 비롯되어 우리 것을 가져다가 실천하는 서양을 흉내 내는 원숭이 민족이 된 것이다.

그래서 한국은 모방민족이 되어있고, 선진국의 뒷 꽁무니를 따라다니는 2등 민족으로 전락되어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도 인류의 장자민족으로서 원래부터 우리의 것인 명상법을 가다듬고, 정리해서 올바로 정립한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본다. 세계적으로 명상이 활성화 되는 때가 종교통일의 서막이 열리는 시기이다.

한국의 모든 종교는 수행종교로 바꿔라. 이재 경전이나 설교같은 것은 필요가 없다. 대략 10년 후부터는 경전이나 설교가 신자들에게는 잔소리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그만큼 시대변화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는 뜻이다.

우리 다함께 차분하게 앉아서 깊이 사고하고 통찰해 보아야 한다.

왜 우리는 강대국들 뒷 꽁무니만 따라다닐까?”,

우리의 것은 무엇인가?”,

있는가? 없는가?”

 

3). 미래

2000년부터 지금까지 지진과 화산 등으로 인류에게 예고를 해왔다. 그런데 인류는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모른다. 지금은 재난 5단계로서 예고의 마지막 단계이다. 그래서 앞으로 5년 동안 지구변동과 환경변동으로 지진, 화산, 혹한, 폭설, 폭염 가뭄, 홍수, 태풍, 강풍, 회오리, 질병, 식수난, 식량감소 등의 강도가 증가한다. 그러다가 2025년 전후부터는 재난의 강도를 넘어 재앙의 단계로 발전하여 인류에게 경고를 하는데 바로 재앙 1단계시대이다. 이때부터 인류는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달라졌음을 확실하게 보고, 깨닫고 인류는 허둥대기 시작한다. 그만큼 인간들은 지혜가 아닌 지식에 함몰된 모자란 인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식의 대가도, 정치의 대기도 재앙시대에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무능한 인간으로 추락하게 되므로 국민들은 정치가를 믿지 않으며, 학생들은 교수들을 믿지 않는다.

모든 것 중에서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식량이다.

경제발전? 좋아하지 마라,

식량난이 세계를 휩쓸 때가 오면 세계 각국은 식량을 생명처럼 여길 수밖에 없으며 그 때는 산처럼 돈을 쌓아 놓고도 식량을 구할 수 없어서 국민들은 때죽음 당하게 된다.

그래서 경제발전은 단순히 경제만 발전시켜서는 아니 되고 이제 새로운 시대이며, 종합시대, 융복합시대이니 종합적 발전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 모든 부문이 톱니바퀴가 서로 물고 돌아가듯이 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대법원의 법관들은 국가안보, 국방대책, 군사전략, 전쟁 등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다, 전쟁나면 국민들이 떼죽음 당하고, 자기 가족들이 죽어 가는데 양심적병역기피등의 문제를 대법원에서 법만의 절대권으로 판결하는 것이 옳지 못하며,

동물보호단체는 내나라, 내 땅의 역사문화는 한 줄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서양지식으로 무장해서 동물보호에 관한 지식의 전문가라고 자처하며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또 국회가 국회의 절대권을 유지하려는 것도 새로운 시대에는 전혀 쓸모없는 무식하고 무능한 소치이다.

한국인들은 권한만 쥐면 절대권을 행사하려는 君主主義와 독재시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서양의 자본주의로 자본독식의 탐욕주의에 함몰되어 있다. 어디에도 평등과 공평의 참다운 민주주의는 없으며, 어디에도 양심과 도덕의 실천이 없다. 그저 권력과 명예만 있을 뿐이다. 이러한 결과는 좋지 않은 교육제도와 교육방법으로 길러진 인생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큰 사회적, 국가적인 문제인데도 개선하려는 생각조차도 없는 것 같다. 아니 그것이 좋은지 나쁜 것인지조차도 모르는 것 같다.

물질문명의 서양식 민주주의는 이미 퇴출되어야 하는 낡은 제도다. 우리민족에게는 가위, 바위, 라는 삼권분립운영방식이 있다. 어느 한 부서도 절대권은 없다, 입법, 사법, 행정이 서로 견제와 감독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협력하는 우리민족의 새로운 민주주의가 답이다.

각각의 절대권을 행사하는 것은 이미100년이나 지난 캐캐묵은 과거의 민주주의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시대의 종합적, 융복합적 계획과 판단이 아니면 실행하지 말라.

그래서 정치는 정치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경제는 경제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 한국의 지식인들은 이 분야에 훈련되어 있지 않고, 알지도 못하는 무식하고 무능한 사람들이 지도층에 앉아서 자기들이 똑똑하고 잘났으며 최고라는 자만에 빠져서 하는 일마다 엇박자가 나온다.

이제 국민들 먼저 깨어나야 하고, 지식인들의 이기주의와 권위주의를 버려야 하고, 정치가들이 관리자나 권력자가 아니라 다시 새로운 시대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연구하고 협력하는 학자와 행정가의 통합인간이 아니면 국민에게 필요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국민을 죽이는 살인자들이 된다는 것을 각성해야 한다.

 

!

다시 개고기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지구변동시대가 끝나면 지금의 3차원시대가 끝나고 4차원이상의 완전한 정신문명시대가 되어 영능력이 높아져서 너도나도 과거를 알고, 미래를 아는 도인적인 인간들로 변한다. 죽은 조상들의 영혼과 함께 살고, 모든 동물들도 인간과 함께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5만년 대운시대가 된다. 그런데 반드시 식량난의 고개를 넘어가야 한다. 100년이나 200년의 먼 미래이야기가 아니라 머지않은 날에 우리 앞에 나타난다.

그러니 애완동물 좋아하지 말라 ! 당신의 애완동물을 당신이 먼저 잡아먹을 수 있다.

그런데 지금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것에 매달릴 만큼 당신들은 여유가 있는가?

한국의 정치인들이 너무도 훌륭해서 이러한 민족의 미래를 단단히 준비해 놓았는가?

 

이야기를 끝내면서 청와대와 한국의 동물보호단체에게 제의한다.

 

지금은 시대와 환경이 정 반대로 바뀌는 과도기이고, 물질문명시대에서 정 반대인 정신문명시대로 바뀌기 때문에 인간의 생각과 철학을 바꾸고, 정치, 경제, 사화, 교육, 문화 ---등 모든 부분의 법과 행정패턴을 바꿔야 하고, 인간의 생활방식까지 바꿔야 하는 일들이 태산처럼 쌓여있는데 지식인들이 지금 개고기 타령이나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가한가?

그러므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와 서양과 동양의 모든 지식을 총 동원하고 종합해서 아래의 주제에 대해 논의해보기를 부탁한다.

물질문명의 서양지식들은 진실로 선진지식인가?

아니면 지금 빠르게 쓰레기가 되어가는 지식인가?

서양지식으로 충만되어 있는 한국의 지식인은 진짜 知識人 인가?

개고기 먹는 것을 지금 당장 멈추어야 하는가?

아니면 애완동물과 육식동물을 구분해서 지구변동 때까지 개고기를 계속 먹어도 되도록 하겠는가?

어느 것이 최선일까?

                                                  (유우찬 저 생각을 반대로 바꿔라참고)

                                                                                        2018. 8. 13

                                                                               21세기 미래문제연구소

                                             히야디 유 우 찬

 

 

                                                     “히야디 대자보

정치계는 사람을 바꾸면 좋아질 것으로 알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똑같은 교육제도와 교육법으로 양성되었고, 똑같은 정치환경과, 똑같은 사회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므로 달라지지 않는다. 지식과 경륜을 겸비한 정치인들이 생각을 바꾸면 지산들도 빛나고, 국민과 국가가 좋아지는데도 생각을 바꾸면 손해라는 이기주의 때문에 어떤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나물에 그 밥”,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유행어가 있게 된 것이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러므로 국민들이여!

빠리빨리 깨어나서 정치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 자체를 거부하는 운동도 필요하다.

뽑아보았자, 말짱 헛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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