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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본토까지도 역사적으로 우리땅. (공무원 연수원 강의 자료중)

작성자우리|작성시간12.04.25|조회수32 목록 댓글 0

日本 본토까지도 역사적으로 우리땅. (공무원 연수원 강의 자료중)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지금 우리가 쓰는 말과 글자가 얼마나 하늘과 땅과 사람사이의 철학적 관계의하여 만들어 졌으며, 얼마나 다른 나라 글자에 비해서 훌륭한지를 알고 써야 하겠고 이 이론으로  지금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동해도 일본해라고 우기는 이때 이런 역사적 증거를 가지고 우리 한민족의 기본 신앙이 왜 일본과 같은 해(日)이며 지금  일본이 왜 우리 연방국이고 일본이란 국명이 왜 우리가 지어주었는지를 말 하겠기에 좀 길고 여렵지만 정독해야 한다.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새 나라를 세우려는 환숫(桓雄)께 새 나라 백성들이 잘 살아가야할 “ 하나 둘 셋 ...열” 이라는 교훈을 말씀으로 내렸고 당시는 말을 적을 글자가 없었음으로 우리 사서 많은 곳에 이것이 구전지서(口傳之書)라는 말이 여러 군데 있다.

 그러나 말 이란 언젠가 윤색되거나 변할 수 있음으로 환숫은 그 신하 신지(神誌)에게 말을 보관 하는 방법을 명 한다. 그러나 녹음기도 없던 시절 말을 어떻게 보관 한단 말인가?
 고심하던 신지는 사냥을 나갔고 사슴을 발견 활로 쏘았으나 빗나가 놓치고 말자 그 발자국을 보고 도망간 방향을 찾다가 깜짝 놀라 “ 말을 보관하는 방법도 이와같이 하면 될것이라”하고 사냥도 포기한 체 돌아와 몇일을 고심하여 “ 하.나. 둘. 셋.넷 .다. 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 이라는 16자의 글자를 만드니 이것이 인류 최초의 글자가 되며 이를 신지녹도문자(神誌鹿圖文字) 라 한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은 신의 글자란 16자에서 더도 안 되고 덜도 안 되는 줄 알고 평양 법수교 아래 기천문(祈天文)이나 그 외 여러 신에게 비는 글은 모두 16자로 되어있다. 그리고 환숫의 무리들은 이것을 자주 외고 자식을 나면 이것부터 가르치다 보니 천년 후에나 숫자가 된다는 것이 금문, 갑골문상 나타난다.

 

 여기서 ‘하나’의 ‘하’를 검토해 보자 
 원시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는 물어볼 것도 없이 해 였을 것이다. 이 해라는 日자의 변천과정을 통하여 과연 중국인들의 주장대로 갑골문이 먼저 만들어 졌는지 금문이 먼저 만들어 졌는지 위 그림글자[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로 분석해 본다.

 

원 우리 조상이 그린 金文

 

 그렇다면 위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에서 도해한 우리 조상이 그린 금문부터 중국인 상식이 아닌 우리 상식으로 해독해본다. 

 위 金文1 은 둥근 하늘이고, 다음 金文 2 는 그 하늘의 주인인 해 이다.
 따라서 우리말 어근으로 볼 때 말이라곤 불과 30 단어도 안던, 말이 시작될 무렵에서는 하늘이나 하늘의 주인인 해나 해의 작용인 햇빛이 실은 같은 神 이었다. 이 우리 금문이 대약 천년 후 중국인등에 의해 한자의 시초인 갑골문이 되는데 이 근거는 아래 은나라 은허갑골문에서 처음 나타나며 이때부터 둥근 하늘이 차츰 모가 지는것이 맨 위 그림글씨에서 나타난다.

 

중국인들이 변형시킨 甲骨文

 

위 甲骨文 2는 그래도 우리 金文2를 본따 그려 놓았으나 甲骨文 2 부터는 하늘이 모가지므로 위 그림은 중국인들이 자기네들 상식으로 작성된 것이니 여기 그린 그림은 볼 것도 없고 우리 조상이 만든 금문이나, 그래도 중국인들의 때가 묻었을망정  금문의 뜻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갑골문을 보시라. 

 

또 아래 石鼓文, 說文古文 특히 小篆, 隸書에서는 완전 日자로 둔갑되었다. 

 즉 우리 금문(金文)이 중국인들의 손때가 묻어 갑골문(甲骨文) 이 되고 갑골문은 진시황때 대전(大篆), 소전(小篆)이 되며 그후 예서(隸書), 해서(楷書)가 되고 지금의 한자 모양이 된 것은 우리 삼국중엽 이며 고려 때 가서야 지금 한자로 정착된다고 먼저 말 했다. 따라서 위 日자만 보더라도 금문과 갑골문중 어느 것이 먼저 나왔는지를 알게 된다.

또 청동기에 거린 그림은 금문이고 뼈에 그린 그림은 갑골문 이라는 말도 정확지가 않다. 중국인들이 주장하는 갑골문 속에 금문도 많고 금문 속에 갑골문도 많으니 애초 분류 한것도 잘못 되었다.


2) 하늘 천부인 ㅇ 은 시작도 끝도 없이 원융 무애한 글자.
 먼저도 한 말이지만 다시 제시한다.
 * 아 : ㅇ의 첫 소리로, 하늘과 같이 언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있었다' 는 뜻이고, 태초는 '처음' 이며, 처음은 '새로운 것' 이고, 새로운 것은 '어린 것' 도 되니 우리 한글은 이렇게 이 천지인을 본따 만들어 진  철학의 글자다.
 * 앗달(아사달) : '앗'은 하늘인 ㅇ에 '세우다(立)'라는 뜻이 있는 ㅅ을 붙여 된 말이고, 이것을 풀어쓰면 '아사', 또는 '아시, 아스' 등이 되며, '달' 은 음달, 양달 할 때의 '땅'인데, 이 '앗달'을 한자로 쓸 수 없으니까 아사달 (阿斯達)이라고 표기한 단군의 첫 도읍지 이다.
 * 아차산성 (阿且山): 지금 워커힐 뒷산을 '아차산'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이름으로 본다. 기록을 보면, 이 산이 아차산이 된 것은 이성계가 군사적 요충인 이 산성의 지도를 그릴 때 그 지방 사람들에게 물으니 그 산 이름은 '해맞이 산'이라 했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산 앞에는 큰 강물이 흘러서 더 갈 수도 없던 부근 주민이 새해 첫날 해맞이를 가려면 이 해맞이 산에 올라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그 산성의 산세를 살피던 병사들이 마모된 옛 비석을 탁본해 오니 그 탁본에는 '아차산이라 기록됐다 하여 그대로 아차산 으로 기록, 지금 아차산이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모된 비석에서 그 산 이름을 아차(阿且)라고 본 것은 잘못이다.  그 산 이름이 마을 주민의 말로 ‘해맞이 산’ 이면 한자로 적을 때는 당연히 '아단(阿旦)', 즉 '앗단산' 이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탁본의 '아침 단(旦)' 자를 '또 차(且)' 자로 잘못 본 것이다. 즉 '앗'은 해솟음이고 '旦'은 아침 단이니 '앗旦'의 뜻은 '해솟는 아침'이 되는 것이다.
 담당 부처에서는 이를 하루바삐 ‘ 해맞이 산’ 으로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 '앗'에 우리말 '갑돌이 갑순이'할 때의 접미사 '이'가 붙으면 '앗이> 아시'가 된다.
 * 아시빨래(앗이빨래), 아시 김매기(앗이김매기)  :  처음 빨래, 처음 김매기
 * 아다라시 : 앗달아시로 '처음, 새것(숫처녀)'이라는 우리말
 * 아사. 아침 : 하루의 처음
 * 아사히 신문(あさひ新聞) : 아침신문(朝日新聞)
 * 아즈텍문명 : 우리와 같은 북방계 몽골리안 인디오가 세웠던 '앗터, 새터'라는 문명
 * 아스(As) : 슈메르어 1.즉 '하나'인데, 이 역시 '숫자의 처음'
 * 아우(弟) : 어린 동생
 * 아지비 : 아버지의 동생
 * 아아외다 : 공손하다(아우답다)
 (이하 생략)
 
 3) 하늘의 주인은 해이므로 해와 하늘은 같은 말 이었다.
 *'이' , '잇 >닛'도 원시의 자음에 붙이던 오직 모음인 발음은 아래아점 이므로 감둥이, 감둥이가 같은 말이고 파릇 파릇 퍼릇 퍼릇 포릇포릇 푸릇 푸릇이 같은 말 이듯 이 '잇 >닛'도 다 같은 하늘이며 하늘의 주인인 해 이며 해 솟음이다.
 * 이마, 임 >님 : 해를 받는 거룩한 장소, 우리는 적도에 살고 있지 않으니 정수리로 햇빛을 받을 리도 없고, 또 정수리는 머리털로 덮여있으니 하느님인 해를 직접 받는 장소는 '이마'이다, '마'는 땅 천부인대로 '땅'인데 뒤에 설명되고 '이마'는 일본말로는 히다이(ひたい)인데, '히'는 '희다', '하얗다'로 바로 '해'를 말하며(위 '아사히'가 아침 해), '다이'는 토대, 즉 땅인데, 뒤 ㅁ에서 설명한다.
 그러니까 '히다이'는 '해를 받는 장소'란 우리말에서 건너간 우리말로 볼 때 그 의미는 '이마'와 같다.
 * '님'  역시 [천부인의 비밀]에서 말 했듯이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하나의  '하' 는 실은 아래 ' 나' 자의 햇빛을 설명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나무 가지 등 초목이 햇빛을 받는다는 그림이다.
 * 임금 : 신라의 역사에서 임금을 '이사금(尼師今)으로 적어 놓았다. 그러나 [삼국유사]에서 일연은 임금의 어원은 이빨금인 '잇금' 에서 나왔다고했다. 즉 노례왕이 그 매부와 왕권을 서로 사양할 때 예로부터 이빨이 많은 자는 덕이 있으니 떡을 물어 이빨금을 조사 해 보자 하여 떡을 물어본 결과 노례왕이 이빨이 더 많았음으로 노례왕이 임금이 되었다 하는데 그 이빨은 청소년이 되어야나는 사랑니인 어금니였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들은 나이의 숫자도 모르는 아직 청소년이며 처남 매부가 서로 왕권을 사양했다는 것은 박혁거세 박 씨가 석탈해 등 석씨에게 왕권을 양보 했듯이 그때만 해도 꼭 자기 자식에게만 왕권을 전수 시키지 않았던 모양이고 따라서 처남 매부도 같은 씨로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임금이 이빨금에서 나왔다는 말은 일연이 속설에만 의지한 말이고 진정 우리 말의 뿌리와 ㄱ ㄴ ㄷ ...ㅎ 속에 각자 독특한 뜻을 들었는 [천부인 ㅇ ㅁ ㅿ]이 무엇인지 모르는 말이다. 즉, 임금의 어원은 잇큼 인데 ‘잇’ 은 바로 ‘솟는 해’ 이고 ‘큼’은 크다는 뜻으로 잇큼 > 임금은 솟는 해와 같이 크다는 말인데 이 잇큼을 한자로 적을 수 없으니 이사금 (尼師今)이라 적은 것뿐이다.
 * 잇본(日本) : '앗'과 '잇'은 모음이 혼동된 같은 말이므로 이 ‘잇’에 ‘뿌리’가 붙어 ‘잇뿌리’, 즉 ‘태양의 뿌리’를 한자로 쓰다 보니 '잇본(日本)'이 된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불완전한 글자와 발음으로 ‘につぽん’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이하 생략)
 
 4) 하늘 천부인 'ㅇ'에 몇 획 덧붙인 'ㅎ'
 'ㅇ'에 몇 획 덧붙인 글자 'ㅎ'은 같은 하늘 천부인으로 '안녕이'나 '안녕히'의 '이'와 '히'가 같듯이 같은 말이다.
 * 하 : 해(日). 해의 원래 말은 '하'인데 여기에 ㄱ ㄴ ㄷ ...ㅎ의 뜻을 밝히는책 [천부인 ㅇ ㅁ ㅿ]에서 밝혔듯이 우리민족의 약방의 감초격 접미사 '이'가 붙어 '해'(지우쟁이, 미쟁이, 길동이... 학교>핵교, 하>해) 등 등
 * 하야하다(하얗다) : 해의 색깔
 * 하늘 
 * 하느님 
 * 하나, 한 : '크다, 희다, 많다' 등 20 여 개의 뜻이 있는 우리 한민족의 '한' (이하 생략)

 

8.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으로 본 하나, ‘하’ 의 그림과 뜻.
 이 신지녹도문  그림 글자는 꼭 요즘 교통 표지판 같으니 음은 따지지 말고 그 뜻만 이해하자. 또 음을 따진다 해도 한자의 근간이 되는 금문 등이나 또 지금 한자가 같은 天 자를 찾아보면 川, 千, 踐, 泉,遷...등 그림만 다르면 수많은 음이 같고 地자 역시 같듯이 신지녹도 전자도 그림만 다르면 다를 뜻이지 그 음에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위의 그림은 무엇일까? 이는 아무래도 '나무'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무는 하나가 아니라 '둘'이 있다. 이는 '숲', 즉 '초목'을 나타내고 싶은 그림이다.
 따라서 이 그림은 햇빛을 나타내고 싶었던 그림으로 아래 하나의 ‘나’ 자 그림의 전제 조건이다.
 이 그림글자가 누군가의 위작이 아니라 정말 그때 그런 글자가 있었다는 것은 당시 신지녹도전자, 또는 가림토가 글자가 부족했으므로 그 뜻을 그림을 그려 보충한 것이 금문이라 했는데, 이 금문은 현재 청동기 유물에 나타나고 있고, 성씨가 애각신라(愛覺新羅)라한 청태조 누르하지 비문에도 나타난다.
 
9.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으로 본 하나, ‘나’ 의 그림과 뜻.

 

 이는 '누리'인 ㄴ 에 햇빛이 내리는 그림이고 또 이는 땅, 즉 아미노산 단백질 등 물질로 된 우리 몸이 하늘의 정기인 빛을 받는다는 말이다.

 

 여기서 이 '하나'가  한울소리 [하나 둘 셋...열]의 주체가 되고 또 천지인의 주체가 되는 동시 우리 사람의 주체가 되니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며 입증을 한다. 
 
10. [천부인 ㅇ ㅁ △] 으로 본 하나중 '나'의 뜻. 
  먼저 한 말이지만 ㄴ은 '눕다'는 뜻이 있어 '누리(세상)'도 ㄴ으로 시작되고, 눕는 벌레로 사람에 가장 유익한 '누에(蠶)'도 ㄴ으로 시작되며, '내(川)'도 누워있으며, 사람의 '눈(目)'도 가로 누워있으니 눈이고, 하늘에서 오는 '눈(雪)'도 빗물처럼 흘러버리지 않고 누워있으니 눈이다.
 또 ‘누님’의 ‘님’은 존칭이고 ‘누이’의 ‘이’는 지칭 대명사 이며 ‘누나’도 ‘눈아 > 누나’ 인 ‘눈’ 이니 결국 눈(目)이나 눈(雪)과 같은 음인데 그 이유는 그 성기가 사내와 달리 누워있으니 ㄴ으로 시작되니 'ㄴ' 은 내려와 누워있다는 뜻이 있다  (이하 생략)
 따라서 위 하나의 ‘하’ 는 하늘의 해 이고 여기 하나의 ‘나’ 는 그 햇빛이 누리위에 내려서 모든 생명을 살리는 뜻이 있다.
 우리 숫자의 ‘하나’란 애초 누리에 내리는 햇빛이고 따라서 하나님 이란 말도 햇빛님 이란 말이다.
 
 11. 金文으로 본 壹, 一의 그림과 뜻.
 다음 제시되는 금문이란 먼저 말 했듯이 우리 조상이 글자가 없던 시절 바위에 그린 암각화나 또는 어떤 그림을 압축해서 뼈나 청동기에 그린 그림인데 이는 글자나 그림이라는 구분이나 말조차 없던 시기의 기록이며 이것을 근거로 만든 책에서 제시되는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만이 처음 글자이다.
 따라서 이 금문은 우리상식과 우리말을 하는 우리조상이 만든 것이니 세계 어느 석학은 그만두고 중국 금문, 갑골문 학자들조차 제대로 풀 수없다.
 

 지금  첫 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무려 만여 점이 되고 그 유물마다 최소한 10 여자의 그림이 그려 있지만 아직까지 서양 학자는 말 할 것도 없고 중국 금, 갑골문 학자들이 했다는 해석은 불과 천 점도 안 되지만 그나마 글쓴이가 다시 분석해 보면 90 % 가 잘못됐다는 것은 다음 글을 보면 안다. 따라서 이 금문 해석은 우리민족의 상식을 알고 우리말을 하는 우리만이 제대로 해석을 할 수 있는데 글쓴이가 알기로는 남북을 합쳐 그 금문을 해독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오직 잘못해석된 중국것에 의존한다.

 그 예로 지금 근대 금문의 권위자라는 낙빈기, 장박군(駱賓基 張璞君)의 전수를 받은 사람이 국내에서 제자를 모아놓고 금문을 가리치고 있기는 하나 낙빈기 역시 우리역사를 중국역사로 둔갑을 시키듯이 그 전수자들 역시 우리역사를 왜곡하니 그 금문 해독이 정말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그 해석을  보면 안다. 

 이 금문 해독은 뭐 어려울 것도 없다. 금문은 소박하고 순진한 우리 선조가 그린 그림글자이니 이 해석도 어떤 학자가 아닌 우리 어린이가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는데 말이다.

따라서 이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에서 중국인이 위에 자기네들 멋대로 그린 그림이나 해설서는 위에서 보듯 볼 것도 없고 우리 조상이 만든 금문이나 골라 보시라.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위 一, 壹 이라는 글자의 금문을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 글자가 나오는데 중국인들은 이것으로 지금 하나 라는  一, 壹 자를 만들었으나 먼저 말 했듯이 이 금문이 나올 당시는 숫자라는 것이 없었다. 즉 위 한울소리 "하나 둘 셋 ...열"도 대략 천년 후 은허 갑골문에서 겨우 숫자로 나오고 한자인 "一二三 ...十"은 여기에서 다시 5백년이 늦다.
 우선 위 여러 글자 중 아래 그림만 보시라. 

 

 

 위 중국인들의 해석이 "(說文) '一' 唯出太始, 道立于 一... " 즉 '一' 이란 오직 太始에 道가 '一'로부터 나왔다고 3 천년후 주역의 말을 인용하고 있으나 실은 이 '一'은 이어지는 금문을 보면 위 빈 하늘이었던 ㅇ 속의 빛을 뜻하는 횡선 ‘ㅡ’ 과 같은 그림이다. 이 빛은 " 태초에 빛이 있어라 함에 빛이 있었다" 는 그 창세기의 빛과 같은 빛으로 언제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그 시작점이 없이 만들어 진 것이고 그래서 4 천년후 최치원은 해의 시작은 시작이 없는데서 시작되었다(一始無始一)라 해석했다.  그러나 이 태초의 빛은  그냥 빛만 있어서는 그 의미가 없다. 어디를 비출 것인가 그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즉 금문이 발전하면서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되는데 아래그림에서 大자는 네 활개를 편 사람이고 그 아래는 조개모양과 같은 貝자 가 붙으니 이는 바로 계집의 생식기인 여음(女陰)이란 말이다. 즉 빛은 누리(땅)를 위해 비추기 위해 있는 것인데 그 누리란 사람으로 치면 여음과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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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빛은  누리인 여음으로 비추야 하는가? 노자 도덕경 6 장을 인용한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골 =굴 의 신은 죽지를 않는데 이를 현묘한 암 이라 한다.(牝은 암소의 뒤를 비수로 찌른 것 같으니 암) 여기서 다른 노자 도덕경 해석가들은 谷을 '골짜기'라 하는데 골짜기는 '골'이 짜개진 것을 말 하므로 谷은 그대로 '골' 구멍이며 이 골을 아래아점으로 '굴' 과 같고 굴은 중세어 '구무'인 여음이 된다.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현묘한 암의 문을 일러 天地의 뿌리라 한다.
 그러니까 이 암컷의 문은 이 천지의 근본이 된다는 말이니 이 암컷의 문은  천지가 있 전부터 생명이 계속 태어나는 생명의 신을 말하는 것이다.  綿綿若存 用之不勤. 면면히 이어지나 써도 수고롭지 않다. 그러니까 이는 이 우주가 있기 전 부터 있었던 자연의 섭리, 신의 섭리란 말이니 곡신(谷神)이다. 

 따라서 태시에 이미 있었던 것이 빛 이라면 그것은 바로 위 그림 大자 밑에 조개가 있는 암컷의 문 때문 이란 말이고 이 하늘과 하늘의 주인인 해가 누리를 비추는 이유는, 즉 우주가 있는 목적은 생명을 번식함이며 따라서 위 신지녹도문 [진본천부경]에서 말한 '하나' 란 바로 그 神이다.
 
 다음 白자의 금문도 보자.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글자 白은 우리가 백의민족 (白衣民族)이라는 '힌'것이며 힌 것은 하얀 것이고 이 '히',  '하'는 우리 조상의 오직 모음 발음인, 즉 자음에 모음이란 오직 아래아점으로 이므로  검둥이, 감궁이가 같은 말이고 또 파릇파릇, 퍼릇퍼릇, 포릇포릇, 푸릇푸릇이 말이 적던 시대 같은 말이듯 '히, 하' 는 같은 말이니 모두 햇빛이 된다. 그래서 일본 '아시히' 신문이 '아침해' 라는 朝日新聞이 된다  

 

다음은 글쓴이가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만 인용하니 다른 사전에는 어떻게 해석 되는가 궁금할 것 같아 甲金篆隸大字典을 올리지만 이 자전 뿐 아니라 글쓴이가 중국에 가서 사온 30 여권의 자전들이 다 그 뜻은 같다.

 


  

 단 중국인들은 한자가 갑골문을 시초로 만들었음으로 甲金篆隸大字典이라 하듯 甲 자가 먼저 들어가나 위 日자 그림에서 보듯 하늘과 하늘의 주인인 해와 그 햇빛을 보고 만든 것이 지금 日자 이니 실은 우리 조상이 만든 금문이 한자의 원조가 되는 것이다.

 이상 위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하나 둘 셋...열중 '하나, 한'은 햇빛이라는 증거와 따라서 하느님은 바로 그 햇빛임과 또 우리 한 민족이 바로 햇빛 민족이라는 증거를 제시 했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의 기록은  어떠했을까? 


 [桓檀古記 태백일사/신시본기] 중
 注曰 桓因亦曰天神 天卽大也 一也. 桓雄亦曰 天王王卽 皇也 帝也 檀君亦曰 天君主祭之長也王儉亦卽監群管境之長也. 故自天光明謂之桓 自地光明謂之檀也 所謂桓卽九皇之謂也.韓亦卽大也
  (환인은 또한 하느님인데 하늘은 큰 것이며 ‘해인 하나’ 라 한다. 환웅 또한 하늘의 왕인데, 하늘의 왕은 황<皇:빗금밑에 日= 햇살>이고 제<帝>이며, 단군역시 하늘 임금의<天君:巫堂>의 제사장이고, 왕검 역시 삼한<三韓>관경의 우두머리이다. 그러니까 하늘로부터의 빛을 환하다<桓> 하고, 땅으로부터의 빛은 밝은 땅<檀 밝달나무단>이라 하는데, 환<桓>이라 하는 것은 아홉 황제<九皇>까지도 이르는 것이며, 한<韓> 역시 큰 것이니라.)   
 

 위 태백일사 신시본기에도 역시 하느님이나 환숫님이나 발달임이 모두 빛이다. 단 하느님은 해 이니 천신(天神)이고 그 빛을 땅에 전하는 이는 환숫님(환숫님은 빛의 대리자이고 실은 땅인 곰네가 빛을 받으나  곰네와 환숫은 일심동체이고 남자를 주로 보는 한자권 에서는 남편의 존재만 표하다 보니
천신의 대리자이며 지신의 대리자인 환숫이 삼신으로 등장한다)
 이렇게 지진(地神)인 곰네가  환숫의 빗을 받아 사람이 사는 땅을 밝힐 밝달임금(檀君)을 낳았으니 밝달임금은 인신(人神) 이 된다. 
 
13. 최치원 81자에 나타나는 일(一)의 뜻.
 우리가 지금 무심히 외우고 있는 " 하나 셋 ...열" 은 그저 우리의 숫자인줄만 알았지 언제 누가 어떻게 만들었으며 또 그 속에 어떤 뜻이 들어 있는지 조차 몰랐었다. 그러던 것이 환단고기가 나옴으로써 최치원의 천부경 이라는 것이 나오고 이 81자 속에는 一二三 ...十이라는 숫자다 다 등장하니 이것을 그간 많은 사람들은 한자로 써 있다 해서 한자 뜻대로만 풀려 하였고 그래서 말이 되지 않자 각종 음양오행설이나 이상한 도표 또는 각종 수리학적 등으로 풀려 했으나 역시 백 사람이 풀어도 말이 되지 않는 것은 같았다.
 그러나 항상 말하듯 말이나 글이란 남이 알아들으라고 하는 것이다. 남이 이해 할수 없는 말이나 글은 말도 아니고 글도  아니다. 따라서 글쓴이는 이것은 옛 신지녹도문 [ 진본 천부경]을 최치원이 다시 복원하여 시첩으로 쓴것, 즉 갱부작첩(更復作帖) 이라하니 이 81자 중 一二三은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으로 보아 하늘과 땅과 사람이라는 우리말이 되고  一二三 숫자 그대로 말해도 되는데 우리말 ‘하나’ 의 뜻은 바로 하늘 이라는 '하'이고 이 '하' 우리말 약방의 감초격 접미사 'ㅣ' 를 붙이면 하늘의 주인인 해가 된다. 따라서 최치원의 81자에서 一始無始一이 아니라 日始無始日 이라 했으면 더 정확한 표현도 될 수 있다.
 
 다음 二도 숫자 二외 우리말로 두르는 뜻이 있으니 二라 하지 말고 두른다는 周라 하며 三역시 서다 사내 뜻이 있으니 立, 또는 男이라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치원은 그렇게 하지는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아무래도 一二三은 우리말로 해석해도 되고 때에 따라서는 숫자로 해석해도 그 뜻은 같다는 것을 말 할 수도 있다. 또 그 후 四五六七八九十 은 숫자 이외에 우리말로 어떤 뜻이 있다는 직접적인 말은 없다. 그렇다면 최치원이 一二三 까지는 숫자 이외에 우리말로 어떤 뜻이 있는가를 말해놓고 그다음 四五六七八九十은 그저 숫자노름이라면 이는 말이 되지 않는다. 또 최치원의 81자가 신지녹도문 [ 진본 천부경] " 하나 둘 셋...열" 의 번역서라면 그 81자 순서도 " 하나 둘 셋...열" 과 맞아야 한다. 
 

 그러나 최치원의 81자는 번역서가 아닌 설명문이며 예찬시 이므로 그 순서가 맞을 리도 없고 또 설명한 말이 다시 나오는 수가 많은데 이를 예로 들면 우리 헌법 제 1조가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  해 놓았으니 다음 조나 전문을 설명할 때 그 1 조를 인용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최치원의 81자는 " 하나 둘 셋...열" 의 설명서 이고 예찬시라 했는데 그렇다면 최치원은 이 대목을 무엇이라고 설명했을까?
 
 一 始 無 始 一 
 햇빛은 시작이 없는 데서 '햇빛'이 시작 되고
 '하나' 가 빛 이라는 것은 시중의 책, ㄱ ㄴ  ㄷ...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으로 만든 우리말에서 이미 밝혀졌다.    따라서 이후로는 '하나, 한'을 ‘햇빛’ 이라 해도 된다.
 최치원의 81자는 위 하나 둘 셋...열 이라는 말이 나온 4천년 후 갱부작첩(更復作帖) 이라 했으니 다시 시첩으로 썼다는 말인데 이 81자를 분석해 보면 이는 위 하나 둘 셋...열의 번역서가 아니라 설명서 이고 예찬 시라 한 이유가 이 글과 아래 최치원의 81자 이두 해독을 정독해 보면 밝혀진다. 따라서 '하나' 란 숫자가 아니고 '빛' 이며 우리 한민족이며 한국이라는 '환 >한' 으로 그 뜻은 밝다, 크다, 넓다 등 무려 20여개의 뜻이 있고 이 '하나'인 '빛'이 숫자가 된 것은 은허갑골문으로 볼 때 이 말씀이 전해진 후로 대략 천년후의 일이라  했다.

 이를 치원은 81자에서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이 당시 수자 아닌 것을 중국 한자로 적을 수도 없지만 수자라 하고 적는다고 해 봐야  一二三...十 가 되는데 이는 애초  하나 둘 셋 ...열의 뜻도 아니므로 수자는 우리말로 하고자 이두로 적어 놓은 것이다.

 

따라서 이 수자 만은 이두로 풀어보면 하나 둘 셋...열의 시작인 '하나인 한' 은 바로 빛이고 이는 시작이 없는데서 한이 시작되었다는 말을 알게 된다.
그 뒤 최치원 81자에서 나오는 一 자는 뒤에서 설명한다.
 
16. 햇빛은 삼극.
 이 장은 어차피 햇빛을 의미하는 ‘하나’를 설명하고 있으니 빛에 대하여 더 알아보자.

아래 그림은 야후에서 발췌

 

 

(1) 빛의 삼원색 : 위쪽 그림에서 반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햇빛의 색을 직접 보면 위 그림과 같이 원색은 빨강(R), 초록(G), 파랑(B)이고, 이를 합하면 가운데 처럼 다시 흰색이 된다. 따라서 '빛'을 쪼개면 천부인 '삼극'이 되지만 합하면 다시 힌 빛이 된다. 이는 최치원 81자 중 析三極 無盡本과 같다.

 


 

 (2) 물체의 삼원색 : 위 빛의 삼원색만 가지고는 천지만물의 색을 표시할 수 없으므로 빛이 일단 방사되어 다른 물체와 반사된 색을 가지고 옆 그림과 같은 색을 만들어야 하는데,이  물체의 삼원색은 청색(Cyan), 자주(Magenta), 노랑(Yellow)을 말하며, 이들 삼원색을 여러가지 비율로 혼합하면,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색상을 혼합해서는 이 삼원색을 만들 수 없다. 이들 삼원색을 1차색이라고 부르며, 빨강과 노랑을 혼합해서 만든 주황과, 노랑과 파랑을 혼합해서 만든 초록과, 파랑과 빨강을 혼합해서 만든 보라색은 2차색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최치원 81자에서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의 한이고, 이것이 다시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이 되어 大三合六으로 生七八九하여, 한이 萬往萬來하듯 색의 2 차 삼원색으로 만물을 그릴 수 있음을 말해준다.
 
 먼저 제시 했던 그림들. 하블 망원경으로 본 또 하나의 삼태극 

 

 

이 삼태극 도형은 바로 해가 천지인 삼극으로 작용하는, 역시 해의 빛 이다.
 
우리 엣 우리 조상들은 이 삼극을 많이 썼다는 유물이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다.

  

 

 

 뿐만 아니라  보물 제 635호 신라 시대의 장식 보검 ( 경주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14호분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103쪽 ) 우리 민족이 사용하던 삼극 무늬는 신라시절 기와장도 많지만 이 보검 자루에도 있다.

 

 

 또 아래 쌍계사의 금강문은 840년(신라 문성왕 2년) 眞監禪師가 지은 것이다. 이 쌍계사를 지을 무렵만 해도 불교가 들어오면서 우리 토속종교를 없애지 않으려고 산신각 등을 만들어 놓았으며, 특히 이 쌍계사에는 환웅과 단군을 예찬하는 난랑비가 있었다. 여기 삼태극은 '천지인을 뜻하고, 위의 삼지창은 환숫을 뜻하는 '사람 천부인'이며, 아랫것은 '극이 반대로 도는 삼태극'이다. 

 


 

 그외 우리는 지금 북이나 부채에도 이 삼태극을 그려놓고 심지어 지하철 환승역에서도 삼태극을 그려놓은 등 삼태극은 우리의 정신인데 이는 실은 위 [천부인의 ㅇ ㅁ △] 중  기초가 되는 ㅇ 인 해의 삼원색을 분리해 놓은 것이다.

 

17. 우리가 한민족 이라는 ‘한’ 의 의미. 
 우리 '한민족'이라는 '한'이나 숫자의 시작인 '하나'의 의미는 원래는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이지만, 옛날에 말이라곤 불과 20 여 단어 밖에 되지 않던 시절에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와 '햇빛'과 '해'와 해의 집인 '하늘'과 하늘의의 주인인 '하느님'을 구분하지는 않았으므로, 이 '한' 속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우리말에서 '감둥이, 검둥이'가 같은 말이고, '파릇파릇, 포릇포릇, 퍼릇퍼릇, 푸릇프릇' 등의 말들이 같은 말이듯이 원시 한글에서 모음은 일단 무시한다. ([천부인 ㅇ ㅁ △]에 상세설명)
 
 * 하늘 : 한울
 * 하느님 : 한울님
 * 밝다 : 한하다 (환하다) - 햇빛이므로
 * 숫자 : 하나, 한을 숫자로 쓸 때는 '하나'라 한다. - 해와 햇빛, 하나님은 하나이므로
 * 크다 - 한밭(한밭,大田), 한길(큰길), 한물(큰물,홍수), 한비(큰비), 한새(황새), 한숨(큰숨), 한아비(큰아비, 할아비), 한박눈(함박눈), 한지박(함지박)  - 온 누리를 비추는 해와 햇빛은 크므로
 * 처음부터 끝까지 같다 : 한결같이 (하나의 결 같이) - 해는 한결 같으므로
 * 모두가 : 한반, 한통속, 한가지 - 해는 전부이므로
 * 보다 더 제법, 꽤, 크게 : 한결(한결 따습다) - 해는 최상급이므로
 * 얼마 : 한동안 - 해는 항상 있으므로 그 중의 어느 때
 * 여러 군데 : 한눈팔다 (여러 군데 시선을 둔다) - 햇빛은 여러 군데를 비추므로
 * 바르다(正確, 가운데) : 한복판, 한가운데, 한가위, 한가을, 한낮 - 해는 정확하므로
 * 가득 찬 : 한 사발, 한뉘, 한평생 - 햇빛은 온 세상에 가득 차 있으므로
 * 성(盛)하다 : 한더위 - 해는 盛하므로
 * 넓다 : 한 데(하늘을 가리지 않는 방 밖 넓은 곳) - 해는 넓은 하늘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 혼자 : 혼자 - 해는 혼자 있으므로
 * 많다 : 흔하다 - 햇빛은 많으므로
 * 따뜻하다 : 훈훈하다 - 햇빛은 훈훈하므로
 * 오래되다 : 헌 것 , 헌 옷 - 해는 오래됐으므로
 
 그러니까 5,000~6,000년 전 하느님 시대에는 위와 같이 많은 뜻을 말하려면 단순하게 ' 한' 또는 '하나'라고 말한 것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 한민족의 '한'이 됐다는 것이고, 이 '한' 말고도 다른 뿌리말도 이와 같으니 그래서 이렇게 말이 적던 시기였기에 우리말의 뿌리를 추적해 올라가면 불과 20 여 개 단어의 말만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이상 글쓴이는 이 [신지녹도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중 "하나" 를 설명하면서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했고 또  2 천 여년전 첫고조선이 중국 한 나라에게 망하고 그 유민들이 그려놓은 해의 그림이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명마산 글씨바위에 있는 있는데 이는 생략 한다.

따라서 다음 "둘 셋...열" 도 같은 증거로 설명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해를 우리 민족의 신으로 섬겨왔다.

 

14. 우리 국호가 일본이라 했어야 한다.
 이상 한울글자 천부인으로 본 우리말의 형성요인, 金文, 日자의 뜻 풀이, 신지녹도문 '하나' 의 풀이, 명마산 글씨바위에 새겨진 日, 또 金文  壹, 一자풀이,  태백일사/신시본기풀이, 그리고 최치원의 81자 풀이로 보았을 때 '하나' 는 확실한 해 이며 햇빛이었고 따라서 하느님, 환숫, 발달임금은 해, 햇빛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한민족 이라는 그 '한' 도 실은 환한 햇빛이니 우리는 햇빛 민족임을 밝혔다.

 그렇다면 우리 한민족의 국호는 당연히 日本이어야 하고 국기도 당연히 해 그림인 일장기가 됐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일본이 그 국호가 일본이고 국기가 일장기가 된 이유는 옛적에 우리 선조들은 일본에 건너간 사람이 많으니 일향국(日向國) > 일본이란 나라를 세워 해를 중심으로 살았으나 지금은 토착민 이었던 왜국(倭國)인들조차 일본사람이 되고 일장기를 사용한다.
 

 글쓴이는 지금 국수주의적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로 그들을 보면 그렇다. 지금 중국인도 그렇지만 일본인 중에 그래도 키도 크고 잘 생긴 사람은 유전자 검사 상 모두 우리한민족의 후예가 되고 왜소하고 조잡한 사람은 토착민인 왜국인의 후예이다. 이와 같이 지금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 조상이 세웠다. 이 근거는 다음과 같다
 
 15. 일본(日本)이란 우리가 세워준 나라. 

 일본(日本.닛본) : 일본이라는 일(日)은 우리말로 '하(히)' 그리고 '잇(닛)'인데 일본인들의 발음으로 히(ひ)와 닛(にち)이라고 하므로 어원은 역시 우리말 '해'이다. 이 '히'는 아사히(朝日)가 되는가 하면, '앗'과 같은 해 솟음이 되고, 이 '앗'은 '잇'과 모음이 혼동된 같은 말이므로 이 '잇'에 '뿌리'가 붙어 '잇뿌리' 즉 '태양의 뿌리'가 한자로 쓰다 보니 잇본(日本)이 된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불완전한 글자와 발음으로 'につぽん'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는 환나라 한민족으로 추정되는 진시황 때의 서불(徐市)이 불로초를 구하러 간다는 핑계로 동남동녀 500쌍과 함께 한반도의 남해안 해금강에서 금문이나 신지전자로 추정되는 그들의 자취를 남기고(徐市刻字) 이세(伊勢)에 도착. 현지 토착민인 왜(倭)와 이웃하여 그들의 나라를 세워 천황이 되었으며, 그 나라 이름을 '해의 뿌리'라는 '잇뿔'이라 지은 것을 한자로 적자니 해는 日, 뿌리는 本이 된 것이므로, 결국 일본이라는 나라 이름은 우리 한민족의 '해'에서 따온 우리민족이 지어준 우리말이다.
 
 이는 다음 기록이 뒷받침한다. 

* [고구려국 본기]에서 인용한다.  “ ... 진(秦) 때 서불(徐市)은 동야현의 해상으로부터 곧바로 나패에 이르러 다네시마(種島)를 거쳐 세도나이까이를 따라 처음으로 기이(紀伊)에 이르렀다. 이세(伊勢)에 옛날에 서복(徐福)의 무덤이 있었다. 어떤 이는 말한다. 단주(亶洲)는 서복이 있던 곳이라고....” (秦時徐 自東冶海上直至那覇經種島而沿瀨戶內海始到紀伊伊勢舊有徐福墓祠或曰亶洲徐福所居云) 

 

* [소도경정 본훈]에서 인용한다.  “ ... 일본의 기이(記伊)에 서불(徐市)이라는 제명의 각자(刻字)가 있다. 이국(伊國)의 신궁(神宮)에는 서불의 묘지와 사당이 있다. 서복은 일명 서불이니 불(市)은 복(福)의 음이 혼동된 것이다....” (日本記伊有徐市題名之刻伊國神宮有徐市墓祠云徐福一稱徐市市福音混也) 

 

* [대진국(발해) 본기]에서 인용한다.  “ ... 日本은 옛날에 이국(伊國)에 있었나니 역시 이세라고도 하는데 왜와 이웃하였다. 이도국(伊都國)은 축자(筑紫)에 있으며 곧 일향국(日向國)이다. 여기서부터 동쪽은 왜에 속하며 그 남동은 안라(安羅)에 속한다. 안라는 본래 홀본(忽本) 사람이다.” (日本舊有伊國亦曰伊勢與倭同隣伊都國在筑紫亦卽日向國也自時以東屬於倭其南東屬於安羅安羅本忽本人也)

 이상으로 보면 우리가 해의 나라라는 뜻의 나라이니 국명도 일본이어야 하고 국기도 일장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았으나 지금 우리는 그 논리에도 맞지 않는 태극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태극기의 음양 양극은 이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원자의 원리도 아니다. 즉 원자에 음양 양극을 안정시켜주는 중성자가 없다면 백만분의 자승 백반분의 1 초에 안에 사라지고 따라서 이 우주도 사라지며 이 우주의 운행 원리를 안다는 음양설은 기상대나 나사에서도 쓰지 않고 귀걸리 코걸이인 점쟁이 들이나 쓰고 있다.


 그래도 우리 선열들은 그 음양설로 만들어진 태극기를 위하여 수많은 피를 뿌렸으니 지금 우리는 받들어야 하나 우리는 어차피 통일을 앞두고 있으며 통일이 되면 그 말도 되지 않는 북한 인공기는 물론 우리 태극기도 폐기하고 새로운 국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상 우리 한민족의 말이나 글자의 뿌리 그리고 역사를 보더라도 日은 우리의 정신이고 神이며 本은 우리 뿌리이고 위 역사를 보더라도 현 日本은 우리 한민족의 연방 속국 섬 인데 그 후 우리 조상들이 중국을 종주국으로 바뜨느라고 점쟁이나 쓰는 음양오행설에 매달리다 보니 오늘날 일본이 동해를 가지고 일본해라 주장하며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것이니 지금부타라노 우리가 해의 민족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천부경.net

 

또는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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