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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나루 동작진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

작성자조영희|작성시간17.04.06|조회수253 목록 댓글 0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ome Sevit 홈페이지에서-

2006년 서울 시민 김은성씨의 제안으로 서울시에서 수익형 민자사업(BOT)으로 만든 인공섬이다.

'세빛섬'은 세 섬을 뜻한다고 한다.
빛의 삼원색인 빨간, 초록, 파랑처럼 섬 셋이 조화를 이뤄 '서울을 빛내라'는 기원을 담았다고 한다.

'경탄할만한, 환상적인, 아주 멋진' 등의 의미를 가진 'Awesome'이 결합된 단어로

방문객들이 감탄을 자아낼 만한 환상적이고 멋진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세 빛이 나는 문화 공간이라는 뜻이며, 말 그대로 대 중 소 차별된 크기의 공연시설 3개를 품고 있는 인공섬이다.
최초에는 '둥둥'이라는 말을 붙여 한강 위에 띄워진 문화 공간 임을 나타냈으나 2014년 삭제되었다.
이 인공섬의 파격적인 특징은, 물 밑으로 이 인공섬을 떠받치는 구조재 없이 와이어로만 묶여 있어,

단독으로 물 위에 떠 있는 구조라는 것이다.
영어로는 "Sevit Islets" 으로 불러야 할 것 같지만 공식 명칭은 "Some Sevit" 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빛이 가득한 섬, 가빛(Some Gavit).가빛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빛이 가득한 공간이다.
국제회의, 기업행사, 연회, 예식 등의 MICE 산업 개최에 최적화된 컨벤션홀과  한강을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펍 레스토랑 등이 있다.
외관에 장식된 LED 가 화려한 빛을 발하며 가빛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밝고 화려한 즐거움이 가득한 섬' 채빛(some Chavit)이다.
채빛은 밝고 화려한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이라는 뜻이다.
160여가지 이상의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채빛 퀴진이 있고 1층 @chavit은 다양한 리테일샵이 들어있다.

"보기 좋고 훌륭한 섬, 솔빛(Some Solvit)이다.

솔빛은 항상 새로운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이다.
다목적 수상문화공간의 운영을 통해 전시, 공연, 이벤트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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