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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대동여지도, 숨겨진 이야기들", 왜 조선총독부가 노렸는가? (특집 1부)

작성자한가위 20| 작성시간22.10.21| 조회수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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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덕림석 작성시간22.10.22

    김정호가 이조선 지도를 제작했다면 당연히 지금 전해지는 <대동여지전도>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신채호가 고대의 요수는 란하라고 하였고 또 계연수가 패수는 금 란하라고 교시하였듯이 <명사><청사고> 등의 지리지 기록과 고지도에도 명.청 시기의 요하는 지금의 란하 정북쪽 지류였기 때문에 이조선의 압록강은 당연히 지금의 란하 동쪽 지류 중 남쪽에 있는 지금의 청룡하일 수 밖에 없으니 김정호가 이조선 강역지도를 간행하였다면 당연히 한반도와 지금의 요녕성 영역까지를 조선 강역으로 묘사하였을 것이다.

    한편 지금의 압록강.두만강에서 북쪽으로 약 300 여 리 쯤 더 올라간 경계선이 청국과 이조선의 경계선이라 한다 하여 식민사관.동북공정의 지리 논리와 뭐 그리 크게 다른가? 일본명치왕군부가 1870 년대 초부터 조작하기 시작한 청국.이조선 사이의 국경 지리는 그처럼 소규모적인 것이 아니다. 청국 직예성의 란하부터 동북쪽으로 흑룡강까지의 지리를 전면적으로 300 리에서 만 여 리 정도까지 뻥튀기식으로 이동.조작했다.

    결국 매림tv 내용은 식민사관과 동북공정 논리를 약간 수정하는 선에 불과한 것이며 식민.동북 논리를 옹호하고 선전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 작성자 덕림석 작성시간22.10.22 사실 김정호의 <대동여지전도>를 주제로 한 글이라면 조선총독부를 언급해서는 안된다.
    글이 비판이 아니라 비난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명.청국의 요하와 이조선의 압록강.백두산 위치만 정확하게 논증하면 지금 전해지는 <대동여지전도>는 자연스럽게 조작품으로 결론지어질 것이 때문에 총독부 등을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는 이덕일의 강의 논조도 마찬가지라 본다.
    즉 생존하는 식민사관맹종자를 왜 자극하나?
    서국의 정사급 지리지와 고지도에 근거하여 한 시기 설치된 요동군과 낙랑군 위치를 얼마든지 논증할 수가 있는데.
    신채호.계연수가 이미 교시한 적확한 3 개 문장을 논증할 생각은 않고 왜 쓸데없이 비난에 치중하여 적을 만드나?
    식민사관을 비판하는 수준도, 정확한 역사지리를 논증하는 수준도 아직 미흡하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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