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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설교묵상 & 칼럼

설교 20140112 신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라(마 7:24-27)

작성자DavidH|작성시간14.01.24|조회수170 목록 댓글 0

 

신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라(마 7:24-27)

 

   지난 해, 우리 교회는 아름다고 멋있는 교회를 건축하였다. 이런 건물이 세워지기까지 우리는 지반조사와 기초공사를 튼튼하게 하였다. 집을 잘 지으려면 지반이 튼튼해야 하고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기초를 반석 위에 놓은 지혜로운 사람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기초를 모래 위에 놓은 어리석은 사람은 그 무너짐이 심하다. 본문의 집은 우리의 인생 전체를 가리킨다. 무너지지 않는 인생을 위해 신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교회를 잘 다녀야 한다(5:1-2).

  

   본문은 예수님의 산상설교 결론 말씀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니까 예수님께 나와야 한다. 신앙의 제1기초는 교회에 잘 나와야 한다. 믿음이 좋으냐 나쁘냐, 신앙생활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예배참석이다. 결석이 잦으면 문제교인이다. 예배 때마다 말씀을 들으러 나오라.

 

   2.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24a).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하려면 주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청취(hearing)가 아니라 경청(listening)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존재하신다(요 1:1).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요 듣는 종교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고(롬 10:17), 성령에 감동되며(삼상 11:6), 마음이 뜨거워지고(눅 24:32) 마음이 열린다(행 16:14-15).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경청하라.

 

    3. 들은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24b).

 

   말씀을 들었으면 들은 대로 적용하고 실천하라. 말씀대로 삶의 변화가 나타나야 한다. 구약에서는 “청종(쉐마)하라”고 했다. 청종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hearing)이 아니라 주의를 기울여 경청하고 그것을 온 인격으로 수용하여 순종하는 행위(doing)까지를 포함하는 말이다. 말씀을 청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신 28:2-6, 눅 11:28).

 

   하나님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사울을 버리셨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 신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라. 좋은 성도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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