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대화 408, 모든 것을 이루게 하시는 아버지께 감사하며
2019년 12월 29일,
블로그에 적었던 신과의 대화 408번째 기록을
맞춤법을 다듬어 다시 꺼내 봅니다.
작년 유월의 교통사고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멈추었던 시간
그리고 나를 살리신 하느님 아버지의 부름
12월 31일에 시작한 신과의 대화
오늘은 408번째
오늘도 감사로 시작합니다.
1. 잠신이 내린 날들, 그림을 그리다
어제도 내게는 잠신이 내리셨다.
10분을 깨어 있으려면
나는 5시간의 잠이 필요했다.
깨어 있는 시간에는
그림을 그렸다.
2. 20년 전 버킷리스트, 그리고 전시
20년 전 작성한 버킷리스트
그리고 꿈을 이룬
2016년의 첫 전시
그리고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인사동 조형갤러리
창의융합힐링전
전국에 계신
한국푸드표현예술치료협회 FEAT 전문가 선생님들의
푸드표현 마음여행 작품이
서울 인사동에서 선을 보입니다.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유의 세 번째 힐링 수묵 이야기
3. 커피그림과 천그림
어제 마지막으로 손본 커피그림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해 주시는
청주 조선표구사 이종화 대표님께
청주까지 가서 표구를 맡겼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천그림을 마무리했다.
이제 글씨를 써야 한다.
4. 붓글씨로 쓰는 성경 말씀
그런데 몸이 잠을 부른다.
내 안에 내린 잠신,
그의 부름에 따라 나는 또 10시간을 잤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기도
그리고 붓글씨로 성경 말씀 쓰기
네가 하는 일을 주님께 맡겨라.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잠언 16,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 1,3)
5. 처음 시도해 본 천그림 가방
글귀를 쓰고,
이른 아침 여행길에 오르시기 전
가방을 마무리해 주신다고
밤을 지새우신 사장님께
모과차와 깐 밤을 챙겨
약속된 시간에 성성세탁소로 만나러 갔다.
처음 시도해 본 천그림 가방
사장님, 감사합니다~~~
6. 포근한 겨울 아침 산책
포근한 겨울 아침
잠시 산책을
한겨울에도 고운 자태를 지닌
자연이 참 아름답네요.
7. 성가정 축일의 기도
하느님,
성가정을 통하여
참된 삶의 모범을 보여 주시니
저희가 성가정의 성덕과 사랑을 본받아
하느님의 집에서
끝없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교통사고 후 다시 시작되는 나의 삶
모든 게 감사이고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붓으로 꾹꾹 눌러 썼던 말씀
"네가 하는 일을 주님께 맡겨라."
오늘 다시 읽으니
지금의 제게도 들려주시는
아버지의 음성 같습니다.
그당시 작품을 판매해 수양딸의 대학등록금으로 보태어 줄수 있어 감사해요.
요즘 저는 온전히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의 음성을 경청하고 있는지 저를 봅니다.
치유산타 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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