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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라의 영성일기 4] 신과의 대화 85, 자연에서 보물을 캐려면 주님과 영적 탯줄로 연결되어 살아가기

작성자치유산타김지유|작성시간26.10.26|조회수22 목록 댓글 0

신과의 대화 85, 자연에서 보물을 캐려면

주님과 영적 탯줄로 연결되어 살아가기

 

2019년 3월 블로그에 적었던 신과의 대화 85번째 기록을

예쁘게 다듬어 다시 꺼내 봅니다.

 

1. 피정 중 맞은 아침의 산책

 

아침의 사색,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아침 산책길

성당에 잠시 올라가 앉으니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래, 괜찮아.

지금부터 다시

지금처럼 하면 된단다.

여기까지 잘 왔단다."

 

언제나 다시 새롭게

지금 이 순간에 깨어

 

 

2. 눈길이 닿는 곳마다 보물

 

눈길이 닿는 곳마다

신비로운 체험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노란 꽃

 

물방울이 맺힌 연한 초록의 새싹

 

물오른 백매화,

붉은빛이 강한 만개한 홍매화

 

보이는 것마다 축복입니다.

 

 

3. 숨 쉬는 것 자체가 감사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를 통해

아버지께서 제게

축복의 은총을 주십니다.

 

오직 살아 숨 쉬고 걷고 있음에 감사하오며

숨 쉬는 그 자체가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존재 그 자체가 감사이고 은총임을

보여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4. 어린 소녀에게 보내 주신 수호천사

 

제가 힘들 때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수호천사를 보내 주셨던 주님

 

열 살, 울던 어린 소녀의 멘토였던

나의 미륵 언니

 

열여덟 살 성숙한 소녀였던 언니 덕분에

어려서부터 좋은 책을 참 많이 읽었고

그 덕분에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삶의 존귀한 분,

고마운 우리 언니~

감사합니다.

 

 

5. 모든 것은 나의 선택

 

피정의 묵언을 잠시 내려놓은 것도

어린 시절 멘토인 언니를 위해,

새로운 영성 친구 변 교수님을 위해,

아니, 저를 위해

제가 한 선택이었습니다.

 

모든 것은 나의 선택입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식사를 하며

주님의 은총을 먹습니다.

 

한 숟갈의 따스한 수프가

목을 타고 넘어가면

너무도 감사하고 충만합니다.

 

온 누리에 아버지께서 주신 사랑의 빛이,

이 땅에 평화가,

주님의 말씀으로 지혜가

채워지길 바랍니다.

 

 

6. 주님과 영적 탯줄로 연결되어

 

부모님과 연결된 탯줄을 자르고

홀로 섰으나

우리는 온전히 홀로 설 수 없습니다.

 

주님과 한 몸 되어

영적 탯줄로 연결되어

주님 배꼽을 달고 다녀야~♡

 

이것은 주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자연에서 보물을 캐는 비결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주님과 이어진 영적 탯줄을

오늘도 꼭 붙들고

눈길 닿는 곳마다 숨은 보물을 찾아봅니다.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보물을 발견하셨나요?

 

치유산타 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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