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대화 255, 아침 기운이 맑은 날 주님의 초대
2019년 9월 6일,
기운이 없어 하루 20시간을 잠으로 보내고 있을 때
새벽에 깨어 미사 말씀을 듣고 적었던
신과의 대화 255번째 기록을
다시 꺼내 봅니다.
1.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맏이이십니다.
만물이 그분 안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콜로 1,15-16)
온 세상아, 주님께 환성 올려라.
기뻐하며 주님을 섬겨라.
감사하며 그분 문으로 들어가라.
(시편 100)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8,12 참조)
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루카 5,33-39)
3. 오늘의 묵상
화가 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오릅니다.
몸은 혈관을 보호하려고
콜레스테롤을 늘린다고 합니다.
몸이 건강하려면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단식은 좋은 것인데
왜 바리사이들은 남에게 화를 냈을까요?
아직 그 계명을 받아들일 그릇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려면
어떤 흥분과 화도 감당해 낼 수 있는
새 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새 계명을 위한 새 부대가 된 사람은
모든 계명을 지키면서도
그 자체만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님 묵상 중에서)
4. 새벽 3시 50분, 특강을 준비하며
새벽 3시 50분에 깨어
푸드표현 행복코칭 특강을 준비합니다.
어제 논산교육지원청 주무관님께
푸드표현 인문학 특강 요청을 받았는데
오늘 아침 그 생각이 떠오릅니다.
푸드표현예술치료를 활용한
푸놀치 마음여행
푸드표현 하고 놀면
치유의 기쁨이~
제주 바다다 카페에서 열었던
푸드표현 행복코칭 특강을 떠올리며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7로 다시 읽는 오늘
『트렌드 코리아 2027』은
기능은 그대로 두고 형태를 바꾸어
새로움을 만드는 "폼팩터 시프트"를 이야기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듯
푸드표현도 늘 새 그릇에 담깁니다.
상담실의 치료가 인문학 특강이 되고,
카페의 마음여행이 되고,
집밥 한 접시의 마음놀이가 삶의 치유예술이 됩니다.
본질은 그대로,
우리 안의 사랑과 치유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새 부대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치유산타 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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