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와 물의 순환 유아과학

작성자운영자(원장샘)|작성시간17.07.09|조회수515 목록 댓글 0

  

과학 프로젝트(물의 순환-전체)-621()

  - 물의순환이라는 주제로 물의 필요성과 물의 온도에 따라 물의 상태가 변하는 과정을 실험하였습니다.



한결영아과학 "물의 순환"


과학태도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때 또는 아이디어나 정보를 평가할 때, 취하는 접근방식을 말한다.

과학 태도의 목표 설정은 지식과 이해의 결과적 측면뿐만 아니라, 활동 자체에서 느끼는 내면적 태도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한다.

과학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면 과학과 관련된 현상이나, 사물, 이론 등과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과학태도를 구성하는 요소 중 호기심, 적극성, 솔직성, 객관성, 개방성, 비판성, 판단유보, 협동성, 끈기성을 들 수 있다.

 -출처: 유아과학교육에서 발췌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

과학을 책을 통하여 사실을 배우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사건,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탐구.실험 ,가설검증 등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활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실험 .발명 등 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수 있다.

한편 유아기는 인간형성의 기초적인 시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로서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는 성장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도 유아기에 관찰, 지구력, 탐구력, 주의집중력, 분석력 등의
과학적 태도와 성향을 길러주는 일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또한 유아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의 대부분은 나무, 꽃, 해,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나
바퀴, 컴퓨터, 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인공적인 산물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과학의 본질로 간주되는 것이므로 과학은 유아기의 가장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내용으로 생각할수 있다.
-유아과학교육 에서 발췌



과학교육과 유아의 발달

과학교육이 유아의 인지, 언어, 정서, 사회성, 신체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의 구성요소에는 과학태도, 과학과정기술, 과학지식

  과학태도
 과학과정기술
과학에서 사고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모든 것을 과학과정기술이라고 말한다.
즉 과학과정기술은 구체적인 경험을 통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게 해준다.
과학과정기술에는 관찰, 분류, 측정, 의사소통, 예측, 추론, 실험등이 있다.


        

 "물의 순환" 물의 순환에 대한 주제로  '물의 순환송'을 함께 노래를 부르고 애기나리반(만 2세),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물의 여행' 동영상과 물이 변하는 실험을 하는 과학 프로젝트 활동을 하였습니다.


송이풀반(만 4세) 친구들에게 퀴즈를 냈어요...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고 없어지면 안되는 건 뭘까요? - 집이요. 가족이요, 먹는거요!


그렇구나. 많은 것들이 소중하지만 그중에 요즘처럼 더울때 더욱 필요한 건 뭘까요? - 집이요....음....물인가?

맞아요. 길을 잃었을 때 음식이 없으면 오래 버틸 수 있지만 물이 없으면 오래 있을 수 없대요.


물의 여행에 대해 영상을 봤어요.



우리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닷물에서 사이다처럼 물방울이 뽀글뽀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면 구름이 되고

구름이 무거워져서 비가 되어 내리면 작은 냇물이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대요.




노래로도 배워봤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물은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고 수증기 되어

올라간 물은 구름이 되고 구름이 모이면 비가 되어 내리거나 겨울에는 눈이 되어 내린답니다.


고체, 액체, 기체, 수증기 등 다양한 모습을 하는 물은 지구에서 계속 순환을 하고 있답니다.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제공하는 방울이의 신나는 물여행도 함께 보았어요.


온도에 따라 물의 상태가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물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해요. 소중한 물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고 아껴쓰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한결강당으로 모여 물의 변화에 대해 실험으로 알아보았습니다.(비밀상자, 얼음, 전기주전자, 코팅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영상자료를 통해 알게된 물의 여행을 이번엔 실험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비밀 상자 안에 뭔가가 들어 있어요...소리를 들어볼까요? 뭔가 딱딱한 것이 들어 있나봐요.



한명씩 나와서 상자 안에 손을 넣어보기로 해요...절대 친구들에게 무엇이 들어 있는지 말하지 않기!






oo가 비밀상자를 흔들흔들. 과연 이 속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요?


비밀상자에 손을 넣고 무엇이 있는지를 맞춰보아요.

잠깐~ 지금은 쉿! 비밀상자에 무엇이 있는지는 친구들 모두 만져 본 후, 이야기 해주기로 해요.


눈을 꼭 감고 비밀상자에 손을 쏘옥~


눈 뜨지않기 *^^ 손으로 만져 촉감을 느껴보아요.


비밀상자 속에 무엇이 있을까?를 궁금해하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의 표정도 다양하지요.*^^





비밀상자 속에는 짜잔! 얼음이 담겨져 있었어요.

물의 모양이 딱딱하게 얼음(고체)으로 변해져 있었네요.

만져보니 "차가웠어요/ 뾰족했어요/ 딱딱했어요/ 부드러웠어요"라고 형님들이 대답해 주었어요.



 바로 무엇일까요? 비밀 상자에 숨어 있던것은 바로 얼음이었네요.


물은 이렇게 여러 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번엔 물이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는 실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이 실험은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므로 가까이 오지 않고 멀리서 지켜보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물의 모양이 또 다른 모양으로 변한데요.


전기주전자에 oo가 물을 부어주었어요.



(전기주전자에 가까이 가면 물이 뜨거워지기에 뜨거운 물에 대한 안전교육을 한 후 멀리서 물이 끓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이 끓으면서 보글보글 소리가 나며 연기가 올라왔어요.

이 연기는 물이 뜨거워지면서 수증기(기체)로 변한 물의 모습이었지요.


코팅지를 전기주전자에서 가까이 가져가 보았어요.


물이 끓고 수증기가 나오자 OHP필름을 가까이 댔어요.

 


물이 끓어 수증기가 된것을 코팅지를 이용해 수증기도 물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OHP필름이 어떻게 변해갈까요? 뜨거운 김이 나오자 투명했던 OHP필름이 하얗게 되었어요. 하얗게 된 건 무엇일까? -물이요!


만져보니 손이 미끌 미끌 해져요.


손으로 만지면 손으로 만진 자리가 변해요.



영상과 실험을 통해 물의 순환과정을 알아보고 다시 한 번 물의 순환그림을 통해 반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교실로 들어와 물의 여러 모습 그림을 활동지에 붙여보며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oo가 오늘 가져온 동화책도 오늘배운 물이 변했던 과정의 한 부분으로 애기나리반 친구들과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다양한 물의 모습들이 있어요. 가위로 오려 붙여보고 물의 다양한 모습의 이름을 글자를 따라 써보았어요.


글자도 따라 써보았어요.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 물의 다양한 모습을 정확히 표현하여 대견하네요.


 뜨거운 햇빛에 땅에 있는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어요.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  

우리나라 여름철의 장마 전선 그림


여름철에는 북태평에서 '열대성 저기압'이 올라옵니다.

이게 강할 경우 '태풍'으로 북상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태풍이 장마철에 많이 오는 것이구요.

태풍은 바람과 비를 많이 머금고 있기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바람과 비 피해를 일으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이유는

태평양의 습하고 높은 온도 때문에 물방울들이 증발해서 구름 형태를 띄게 되는데.

이런 수분을 많이 머금은 전선이, 우리나라의 고기압과 만나서 '정체전선'을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장마로 비를 뿌리는 것입니다.

즉, 태평양에서 모인 수많은 수분들이 우리나라에서 전선간의 충돌로 '수 많은 수분'들이 비로 내리는 것이죠.


 하늘로 올라간 수증기가 혼자 있을 때는 무겁지 않지만

 수증기가 서로 모이게 되면 무거워 땅에 내려와 비로 내리게 되지요.

추운 겨울이 되면 비가 눈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그 것들이 냇물로, 강물로, 바닷물이 되기도 하지요.


 실험 활동 후 물방울의 여행이라는 동영상을 관람하여 보았어요.

 


  물의 순환송도 불러 보았지요.

 

 

 


활동지를 통해 우리 친구들이 배운 것을 알아보았어요.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 문원유아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태 스토리텔링 실천하는 생태의 보고서 결어린이집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농장
  TEL: 02)504-4904~5 클릭http://blog.daum.net/hangyul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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