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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작성자이준황n|작성시간22.02.23|조회수471 목록 댓글 0

2월 2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월 23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171,425명(국내 171,271명, 해외 1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미크론 여파로 유행 규모가 가파르게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낮은 치명률을 근거로 코로나19 출구 초입에 들어섰다고 분석했습니다. 재택치료만 50만명 돌파했습니다. 중증 환자와 사망자의 40%는 백신 접종자이며 사망자 2,296명은 병상 부족 등 간접 원인으로 사망했습니다.

백신 접종대상 아닌 11세 이하 어린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정부는 아직도 ‘접종 검토 중’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11세 이하 2월 3주차 발생률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0~6세 확진자 한 주만에 2배로 늘어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낮은 중증화·치명률을 근거로 현재 방역 상황을 풍토병 관리체계 전환 초입 단계로 선언했습니다.

확진 판정 이후에도 대다수의 확진자가 ‘재택 격리’ 외에 별다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검사 자체를 피하거나 자영업자들도 장사에 지장이 올것을 우려해 재택격리의 수칙을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상이 가벼우면 아예 검사를 받지 않는 게 낫다는 인식도 번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오늘(23일)부터 2차 방역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액도 3백만 원으로 늘고 지원 대상도 확대됐습니다.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제휴 멤버십 혜택을 활용하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최대 1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가진단 키트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편의점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이동통신사 제휴 할인이 되기 때문에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수그러들면서 한때 80만 명을 넘겼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미국 본토의 49개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이미 해제됐거나, 해제될 예정입니다.

러시아 상원이 만장일치로 파병안을 승인했고, 파병 규모와 주둔 기간 등은 푸틴 대통령에게 일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리독립을 선언한 두 공화국이 요청하면 군사지원을 하겠다면서도 당장 군대가 돈바스로 가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파병 결정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고 우크라이나 침공의 시작이라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독일이 가스관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리는 등 유럽연합, EU와 유럽 주요국도 러시아 제재에 나섰습니다.

영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하원에서 러시아 은행과 개인을 대상으로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등의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유럽연합 EU와 주요 유럽국가들이 본격적으로 러시아 제재에 나섰습니다. 특히 독일은 러시아 제재의 핵심으로 꼽혀온 천230km의 노르트 스트림-2 가스관 사업 중단 결단을 내렸습니다. 독일은 천연가스 수입 물량의 약 50%를 러시아에서 들여오고 있습니다.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에 들어가면 러시아와 관련된 우리 기업 49%가 교역이 중단되는 등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수출 타격이 불가피하며, 우크라이나는 한국의 교역 상대 중 68위로 반도체 제조용 네온·크립톤·크세논 가스의 우크라이나 수입 의존도가 높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내놓은 대러시아 제재 계획에 러시아가 수입에 의존해온 반도체, 컴퓨터 칩, 다른 첨단기술 제품들의 주요 생산국인 싱가포르, 일본, 대만이 지지를 표명으며, 한국 역시 반도체 강국이자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을 러시아에 수출하고 있어 미국 입장에서는 제재와 동참, 또는 협조를 요청할 국가군에 해당됩니다.

대선 재외국민투표가 오늘(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엿새간 실시됩니다. 재외국민투표는 115개국 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선관위가 집계한 재외국민 유권자 수는 22만6천여명입니다.

오늘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충청권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북과 전남을 유세한 뒤에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울산과 포항지역 유세에, 심상정 후보는 서울과 수도권 공략에 나섭니다.

올 초 민주당 이재명 후보 낙선운동으로 시작한 일부 친문들이 누적된 악감정 때문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운동을 하는 기현상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가 하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선명성 전략을 쓰고 있어 민주당이 심상정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기축통화 허언으로 논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기축통화의 범위에 달러와 유로화 두 가지만 기축통화로 보는 경우가 많고, 범위를 확대해도 엔(일본)과 파운드(영국)까지 이며, 원화는 올해 1월 기준으로 국제 결제 시 사용하는 통화 비율에서 10위 태국이나 16위 말레이시아보다도 밀린 20위 밖으로 확인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원화가 곧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세계 외환상품시장에서 원화 거래비중 2%로 12번째인데 미 달러화(88.3%), 유로화(32.3%), 일본엔 16.8%, 영파운드 12.8%, 호주달러 6.8%, 캐나다, 스위스 프랑 5%, 중국 위안 4.3% 등의 순서입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을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으로 지목된 인물들 가운데 처음으로 구속기소된 사례입니다.

대통령 경호처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인 경남 양산 조리 담당자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청소와 조리를 담당할 근로자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일반청소 분야 보수는 연 2천787만7천원, 조리는 연 2천901만1천원입니다.

사법 농단 무죅 확정을 받고 최근 법원을 떠난 신광렬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사직 인사에 200명이 넘는 법관이 응원 댓글을 달았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혐의를 벗은 그에게 감봉 6개월의 징계를 내려 법관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을 올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4983명을 채용합니다. 수도권 채용 인원은 줄었지만 8곳 지자체는 작년보다 더 채용합니다. 9급 필기 시험에서 고교과목(사회,과학,수학)이 폐지되고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됐습니다. 의회직은 기관별로 분리 채용합니다.

가계 빚이 2000조를 향하고 있습니다. 작년 134조가 늘어 역대 2위를 기록했는데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보다 134조1000억원 늘어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알짜 노선의 슬롯(이착륙 시간)과 운수권을 반납하고 10년간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운임을 올리지 않는 조건으로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기업결합에 따라 독점이 발생하는 서울~뉴욕 등 국내외 40개 노선에 대해 향후 10년간 슬롯과 운수권 이전 등을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면서 어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퍼센트 내린 2706.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환율은 오르고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해 원화 가치도 떨어졌습니다.

금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몸값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 금값은 1그램당 약 7만 3천 원에 거래되며 18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비트코인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4만 달러를 뚫고 3만 달러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지난해 가계빚이 134조 원 이상 불어나며 사상 최대 규모인 1900조 원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 옥죄기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4분기 가계대출 증가폭은 10조 원대로 줄었지만 3분기까진 '영끌 대출'과 '빚투'로 가계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이어 대체불가능토큰(NFT)를 제도권에 편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일부 NFT가 가상자산으로 분류되면 이를 취급하는 기업들이 금융당국의 규제 대상이 되고, NFT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 장치도 마련될 수 있어 금융권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금융연구원은 NFT를 발행 형태에 따라 게임 아이템 NFT, NFT 아트, 증권형 NFT, 결제수단형 NFT, 실물형 NFT 등 다섯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택배노조)들이 어제 아시아 최대 물류허브인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을 막아서며 한동안 물류운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차량들이 본래 출차해야 할 시간보다 최대 5시간 넘게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오전 중 차량 출차는 정상화됐지만 택배노조 측은 계속 터미널 진입을 시도할 수 있어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택배운송 차질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만삭의 임신부가 분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하고 헬기로 제주도까지 이송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확진 임신부는 음압 수술실이 갖춰진 지정 병원에서만 제왕절개로 분만할 수 있는데 시설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서울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망친 용의자가 5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범행을 인정해 긴급체포했으며, 용의자는 2층 건설 시공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경찰은 채무 관계에 따른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2022년도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보조금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출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들보다 먼저 계약해 차를 인도받지 못하면 올해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경기도 시흥은 접수 하루 만에 할당량의 99퍼센트가 채워졌고 충남 천안, 전남 순천 등은 일주일 만에 보조금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현재 고시된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 승용차는 14개 업체 47종으로 추가 보조금 인증을 받을 차종을 포함하면 50종을 넘지만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의류 도매시장인 동대문시장이 60년 만에 주 5일제를 도입합니다. 판매할 상품들을 미리 창고에 입고시키면 되는 온라인 주문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도매상들이 주말까지 문을 열어야 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2~30대 젊은 층이 동대문 패션 시장에 유입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고금리 저축 상품인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폭주하면서 신청 기한이 연장돼 다음 달 4일까지만 접수할 수있습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지만 가입 요건을 갖추고 기한 안에만 신청하면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 돌파했습니다. 집값 상승 여파 2019년 100조원 돌파 이후 2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입니다. 갭투자의 자본금 역할을 해온 전세자금 대출은 집값하락이 시작되면 대출부실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깡통 전세가 발생하고 갭투자 손실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대출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가 전세보증금의 95%를 저렴하게 지원하는 기존 '전세임대사업'에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추가 지원을 결합한 '특화형 전세임대사업'을 시행합니다. 기존 전세임대는 정부가 보증금의 95%를 지원하고 나머지 5%는 입주자가 부담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등장한 특화형 전세임대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증금이나 월세를 지자체와 대학교가 지원해 줍니다.

대출 규제를 많이 받는 중저가와 애초 대출이 안되는 초고가 아파트 시장이 이원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 하락 거래가 늘고 있지만 강남권 고가 아파트에서는 여전히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가 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월 전용 84㎡ 46억6천만원에, 129.92㎡ 61억원에 팔렸습니다.

경기도 17군데의 아파트가 '10억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경기도에서 10억원 이상 가격으로 매매거래된 전용 84㎡(옛 32~33평형)의 거래건수가 1.5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개 자치구 모두 이른바 '10억 클럽'에 입성한 서울 인접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올해부터 상속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1 주택자가 올해 주택 한 채를 상속받으면 종부세 1833만에서 849만원으로 줄어듭니다. 사회적기업이나 종중이 보유한 주택에 대한 종부세 부담도 줄어듭니다.

오늘부터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농촌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거주하면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귀농 생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귀농형'과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됩니다. 유형에 따라 작물 재배 기술이나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기술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농촌 활동과 지역 일자리 체험도 가능합니다.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Lost Ark)'가 열흘 넘게 글로벌 동시접속자 100만명을 유지하며 세계1위 게임 등극했습니다. PC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지난 11일 북미·유럽·남미·호주권 등 160여개국에 정식출시된 뒤 12일 동시접속자 132만명을 기록하는 등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고 접속자를 기준으로 보면, 2017년 8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기록한 325만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접속자가 모인 게임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 네이버 웹툰 작가의 평균 연수입은 2억 8000만원이며 최고는 12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웹툰 정식 작가가 되려고 신인 발굴 코너인 ‘도전만화’에 작품을 올리는 네이버 예비 작가는 14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학년도부터 대입원서에 ‘자기소개서’가 폐지됩니다. 그동안 자기소개서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라는 지적 이어져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국사태’로 자기소개서에 대한 불신이 정점 찍었습니다.

한라산 탐방 예약이 1인당 주 1회로 제한됩니다. 탐방예약제를 악용해 특정인이 예약을 독식하고 이를 사고팔기까지 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4월부터 1인당 예약할 수 있는 인원도 10명에서 4명으로 줄어듭니다.

경기 의정부시 A과장이 개발 이익이 2000억 원이 넘는 반환 미군기지 개발권을 허위 보고로 무자격 업체에 넘겼으며, A과장은 2018년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전 비서로부터 A사 대표의 부친을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요일인 23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날부터 울릉도·독도에 2∼7㎝, 제주도 산지에는 1∼5㎝,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에는 1∼3㎝의 눈이 오겠습니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권 내륙, 그 밖의 전라권(남해안 제외)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보됐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동송재의 손바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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