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刃 = 殺

작성자라디오1|작성시간16.03.19|조회수126 목록 댓글 0


흘고대모기 2페이지에서..


吉公方年十一 目見父栲于庭 而母歡于帳 欲刃于婁 婁以紇古之生赦之 而爲子約不害尹公 以此尹公之宅爲婁軍幕

吉公(길공)은 방년 11살이였고, 아버지가 마당에서 매질을 당하고, 어머니는 帳(장)에서 놀아나는 것을 눈으로 보고, 許婁(허루)를 죽이려고 하였다. 許婁(허루)는 紇古(흘고)의 자식임을 생각하여 그를 용서해 주고, 아들을 위해 尹公(윤공)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尹公(윤공)의 집을 許婁(허루)의 군대의 幕舍(막사)로 삼았다.


아버지 尹公(윤공)은 마당에서 매질을 당하고 있고, 어머니 紇古(흘고)는 장막 안에서 겁탈을 당하고 있으니, 아들 吉公(길공)의 입장에서는 許婁(허루)가 미워 보이는게 당연하죠.


欲刃于婁

= 허루를 죽이려고 하였다.


한자사전에서는 刃 = 칼날 이라는 명사의 뜻만 주로 보이고, 동사의 뜻이 잘 안 나와 있는데요.


대만이체자사전을 찾아 보면..

韓非子와 史記에 殺의 용례가 나와 있다고 합니다.

만일 갖고 있는 한자사전에서 刃 = 殺의 뜻이 나와 있다면, 그 사전은 좋은 사전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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