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부락' .... 이라믄 생소하시지예?
울 해운대비니루봉다리派를 비롯한 토박이들은 해운대 신시가지
문화회관 앞 사거리 대각선 맞은편 동네를 그리 부르는데
우리 동네가 아이래도 우리 박家 일가들이 마이 살아서
에릴 때 그서 마이 놀다보이 추억이 많은 동네지예~ ㅋ
지난 일욜 개또이즈거할매캉 미가원 이란 일식당을 댕기 왔는데
대천부락에서 오래 영업한 노부부가 운영하는 점빵입니더~
국물요리가 생각 날 때 가끔 들리는 에복 괜찮은 일식당이라
어줍잖은 포스팅(?)을 해봅니더~ ㅋ
이 집에선 전통 일식은 한 번도 안 무 보고 늘 대구탕이나 우럭탕 같은
탕요리 위주로 밥 무러 들리는 곳입니더~
이번에도 역시나 봄 보양식 '도다리 쑥국' 무러 갔네예~ ^^
에릴 때부턴 아이지만 대구리 쫌 크고부턴 엥간하믄
봄철에 도다리 쑥국은 무 주야 되는 그런 루틴로
자리매김한 보양식 음석이지예~ ^^
나이 드신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노포인데 동네 장사다 보이 참 친절하십니더~ ^^
홀에 테이블 서너 개, 다찌...
방 서너 개 정도 있는 거 같습니더~
깔끔한 밑반찬
그 외 가오리 회무침, 샐러드 등 여러가지 반찬이 더 깔리네예~ ^^
두둥~
펄펄 끓는 도다리 쑥국 (18,0) 나오시고~
에복 큰 도다리가 세 똥가리나 들었데예~ ㅋ
막 무친 겉저리도 같이 나오고~ ^^
첨 무 본 시금치 장아찌.
꼬시래기 절임캉 생강 초절임
완전 초전박살...
몬 묵능 거 빼고 싸그리 다 무 치았습니더~ ㅋ
메뉴판은 몬 찍어서 넘 사진 째비왔습니더~ ㅋ
참고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달맞이 고개나 해운대 바닷가 삐알에
짜다라 마이있는 대구탕 집들 냉동이 16,000원 하는데
요짜는 생대구가 18,000원인데 여러분의 판단은~ ㅋ
이상 돈 버는덴 젬병이고 씰데없이 묵는데만 진심이라꼬
개또이즈거모친한테 욕 묵는 히로뽕朴이였심더~ ^
담엔 꼭 저녁에 술 한 잔하러 와 봐야 겠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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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 ~~~~~~ 생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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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다는 작성시간 26.03.21 ㅎㅎ그러게요. 먹거리에 진심이네요.
도다리 쑥국은 생선을 넣고 쑥도 넣어 물 많이 넣고 끓인거죠? 생선에 쑥~~뭔가 생소하지만
맛집이니까 빈접시로 마무리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음식점 가서 빈그릇으로 마무리 해본적이 없어서~~ -
답댓글 작성자개똥이춘부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2 맛집이라서 맛있는 게 아이고 도다리 쑥국 자체가 명품 향토 음식이지예~ ^^
음석 냄기믄 안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도 있고,
절에서 발우 공양을 해 본 사람들은 그 의미를 알겠지만 음식을 대하는 자세는 안 남기능 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