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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꼬 작성시간21.02.05 경주엔 천군동이란 마을이 있죠.
김해 금관가야를 주축으로 혼란한 시기에 6가야가 합하여 신라(새로 산업을 일으키자!)라고하고 나라를 세웠다고 한것으로 보면 될겁니다.
건국 주도자들이 중앙 아시아에서 넘어왔기에 그쪽 역사를 재편집한것으로 보면되고, 남해수군 김수로(왕)가 기자의 아들과 연합해 왜땅에 넘어가 왜땅을 지키던 동해 수군(왜왕) 배반명의 후손과 싸움을 벌려 휴전하면서 종교와 정치를 분리한것으로 보면 될겁니다.
중원 남부 가야(산업)지역의 사람들을 데려가 인구를 늘린것이고 당시 가야인들은 노예들이기에 데려가면서 神民으로 평등함을 강조하죠.
단군때까지 환의 순환 유목은 유효한 생활방식이었는데 단군이 떠나가며 혼란한 상황이 벌어진것 같네요.
살기좋은 땅에 살던 사람들은 이주를 안 하려하고, 척박한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살기좋은 땅으로 이주하려고 하고...
이런 맥락으로 보면 슈메르가 환에 복속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주할때가되어 이주한 것이됩니다.
작은 지역 민족으로만 역사를 보다보면 왜 그리했는지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환 단군때의 생활상을 유추하지 않고는 답을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