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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7/9)

작성자엄인자|작성시간24.07.09|조회수29 목록 댓글 1

“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

"감사는 행복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성격적 특성 가운데 하나이므로, 축복일기라는 간단한 연습과제를 꾸준히 하다 보면 당신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 자기가 받은 축복이 몇 가지나 되는지 세어보고 그런 축복을 받은 까닭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본인이 감사하게 느끼는 일 대부분이 긍정적이고 보람 있는 관계와 상황을 키우고 발전시키기 위해 쏟은 에너지와 노력 덕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캐롤라인 애덤스 밀러 외 『어떻게 인생목표를 이룰까?』

7월9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임진왜란중 의병장 고경명(58세) 금산전투에서 왜군과 싸우다 세상떠남
1932년 오늘 소설가 최학송 세상떠남(31세) 『탈출기』
1939년 오늘 함북 유산탄광 화약폭발 45명 폭사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미8군사령부 대구에 설치
1961년 오늘 텍사스 토벌작전, 5.16쿠데타 주도한 박정희 김종필 세력이 쿠데타세력안의 반대세력 제거하고자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장도영 중장(38세) 등 44명 반혁명사건으로 체포, 장 중장은 8월22일 예편, 무기징역 옥살이중 1963년5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남
1966년 오늘 한-미행정협정 조인(대전 마이어 협정 폐기)
1975년 오늘 사회안전법 방위세법 민방위기본법안 등 4대전시법안 국회 통과
1980년 오늘 국보위, 2급이상 공무원232명 강제해직 발표
1987년 오늘 시국사범2,335명 사면 복권, 김대중 등 내란음모사건관련18명 광주항쟁관련17명 포함
1993년 오늘 감사원 율곡비리 특별감사결과 발표, 이종구 전 국방장관 등 6명 뇌물수수혐의로 검찰고발
2012년 오늘 병신춤으로 유명한 판소리 명창·민속무용가 공옥진(80세) 세상떠남, 1인창무극 선구자, 2010년11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일인창무극 심청가 예능보유자 지정
2015년 오늘 DJ 김광한(69세) 세상떠남
2015년 오늘 김광현 SK 투수 신의 글러브 논란(빈 글러브로 태그 동작해 주자(삼성) 아웃시킴)
2017년 오늘 경부고속도로 오산 구간에서 광역버스 운전기사 졸음운전 7중추돌 사망2명 부상15명
2019년 오늘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13곳중 8곳 지정 취소
2021년 오늘 BTS 세번째 영어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발매, 발매이후 일주일동안 스트리밍1,590만회 음원 다운로드14만100회 기록하면서 7.19에 7주연속 빌보드 ‘핫100’(메인싱글 차트) 1위 차지한 자신들의 노래 ‘버터(Butter)’ 제치고 1위
1797년 오늘 최초의 근대적 보수주의자로 ‘보수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 정치인·정치철학자 에드먼드 버크 세상떠남(68세) 『프랑스혁명에 관한 성찰』 “절망하지 말라. 그러나 비록 절망한다 하더라도 절망속에서 계속 일하라.”
1815년 오늘 스위스 독립
1932년 오늘 안전면도칼과 안전면도날 널리 보급한 킹 질래트 세상떠남(76세), 안전면도칼 처음 고안한 건 1880년대 캠퍼 형제인데 질래트가 개량안전면도칼로 특허받고 안전면도칼과 면도날 널리 보급
1944년 오늘 2차대전중 일본군 사이판에서 전멸
1976년 오늘 인도 인공위성 발사
1981년 오늘 인도 수라트 방직공장 폭발 사망400명
1982년 오늘 미국 팬암 보잉727기 뉴올리언즈 켄너 공항 이륙직후 추락 사망154명
1991년 오늘 남아공 IOC 재가입
2011년 오늘 남수단 독립, 2013년3월 한국군280여명 평화유지군으로 남수단 파병
2016년 오늘 ‘킬링 필드’참상 보도로 퓰리처상받은 미국언론인 시드니 샌버그 세상떠남(82세)
2021년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데스밸리 퍼니스크리크 54.4℃ 사상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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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개구리천재 | 작성시간 24.09.21 7월9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임진왜란중 의병장 고경명(58세) 금산전투에서 왜군과 싸우다 세상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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