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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감성테러 / 표문순

작성자김덕남|작성시간26.06.14|조회수34 목록 댓글 0

감성 테러 

 

표문순

 

 

갓 내린 아라비카로 하루살이가 투신했다

 

깨어나던 온도가 거품처럼 사그라들고

 

컵 안에 가득 차 있던 아침이 제압됐다

 

 

- 《스토리문학》 2026. 상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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