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촬영했어요. 한동안 안하고 후배들 소개만 해주다가 아예 잊었다했는데 아이템이 재미있어서 오랜만에 했어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은 아이템이라 이걸 보여드리려는게 아니라 제가 생각해낸 컵케이크초밥을 보시라구 올려봅니다.
왼쪽이 틀로 만든 김밥, 오른쪽이 제가 만든 컵케이크초밥입니다. 종이컵에 하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도저히 도시락에 담을 아이템이 아니라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화과자틀에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두분 피디 모두 대만족~ 대박아이템이라네요.
편의점에서 파는 걸로 상품개발해보라는 권유까지 받고는 흐믓하니 보다가 혹시 하실 분 계시면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만드는지라 재미도 있고 맛도 있어요. 모양이야 두말할 필요없구요. 아무래도 저 사업해야 할 거 같죠? ㅎㅎ
따로 한컷이요. 아직 방송전이라 요기에만 살짝 올려봅니다. 퍼가지마셈. 다음주에는 퍼가셔도 되요~
오늘 막장 20병 아름다운가게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얼마나 신경썼는지 보내놓구두 마음이 안놓이네요. 혹시 맛없다고 할까봐요. 기부하는거라 정성이 몇배는 들어갔답니다. 좋은 재료 사용했구요. 그래도 안좋다는 분들 계시겠지요? 다 팔릴 때까지 잠 못 잘거같아요........
저희 모임 1주년기념으로 하자고 했는데.........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거야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저 혼자서라도 열심히 만들어서 기증하려합니다. 오늘 오랜동안 키운 돼지저금통도 같이 기부했는데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별거 아닌거지만 벼르기만 오랜동안 했지 실천을 못해서 항상 찜찜했던거 이제사 합니다. 앞으로는 꼬박꼬박 하겠다고 여기서 다짐해봅니다....
생일축하해주시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다녔네요. 이렇게 받은게 많은데 베풀 줄은 모르고 살아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지요. 조금,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애써보렵니다.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분들 따라하기는 못해도 일상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픕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이제사 시간나서 들어와서 생일상까지 받아서 무지 행복한 해피쿡스입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좀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감사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