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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광주 콘서트필-슬픈초대장

작성자씨할매|작성시간14.05.24|조회수135 목록 댓글 19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상과

영상 속 깨알재미 귀한 멘트들을

나무와비님께서 항상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편하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멘트까지 올려보자 싶어서 따라해 봤어요~ㅎㅎ

 

 (꼭 따라해 보고 싶었어요~ 나무비님~~~~~~ㅎㅎ)

근데 그냥 멘트만 받아 적는다고 나무와비님의 그 깊은 팬심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네요ㅠㅠ

자료가 많이 없는 관계로 있는 자료로만 재탕 삼탕 중인 씨할매입니다.

파란 조명이 매력적이었던 슬픈 초대장 영상 멘트와 함께 올립니다~

애교로 봐주세요~ㅎㅎㅎ

 

★감상포인트 1.

 

무대배경에 콘서트필 조명판(?)판넬(?)에 비친 팬들의 핸드폰 불빛~

그걸 보신 경일씨의 감동받은 듯한 표정에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덩달아 감동받으신 팬 여러분들~(다 보입니다~~)

 

 

★감상포인트 2.

 

후렴구 "다 기억할만큼 모질지못한 너~ 날 두 번 울리잖아 되돌리긴 너무 늦었는데~" 에서

 "너무" 부분 가사실수~!!ㅎㅎㅎ

(3분 22초경에 나옵니다~잔인하지만...)

 

★감상포인트3.

예전에 사랑했던 분들~그 중 몇 명은 갔고...

"분들" "몇 명" 한 분이 아닌 그녀"들"!

진심 복받으신 그녀들~!!

경일씨의 온 사랑을 다 받으셨던 분들은 대체 몇 분이신겐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슬픈 초대장이라는 곡이었습니다.

가사 내용을 잘 들어보신 분은 아실지 모르겠는데

슬픈초대장, 초대장인데 슬프다, 그 청첩장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 사랑했던 사람이 이유는 모르겠는데

결혼을 하면서 남자에게 청첩장을 보내온거예요.

그래서, 뭐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죠 네

그렇게 아픈 사랑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정이 있는 그런 노랜데

뭐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는 그 청첩장을 받아보지는 못했는데요

몇명은 갔습니다. 네 ㅎㅎㅎ

예 제가 인제 옛날에 사랑했던 분들 어~ 시집가서 잘 사는 모습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는데

오늘따라 이노래가 상당히 마음에꽂히네요 ㅎㅎ

(울지말아요~!)

예 울면 지는 거죠? 울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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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hyun | 작성시간 14.05.24 씨할매 지루...절대~기대하고잏을께요^^
    팬미팅때 김밥 싸가고싶지만... 여름이라...대신 다른걸로?~ㅎ
  • 작성자멜번댁 | 작성시간 14.05.24 씨할매님 영상보니~~ 그때..편집하느라... 바둥거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다시 봐도 좋네요~ 우와~
  • 답댓글 작성자씨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24 멜님 항상 먼 곳에서 힘써주셨던거 너무 감사했어요~ 전 지금도 바둥바둥입니다~ㅎㅎ
    활동 많이 하셔서 자료의 바다에서 바둥거리는 때가 왔음 좋겠어요~ㅎㅎㅎ
  • 작성자카와이이 | 작성시간 14.05.24 곱다~~ 경일님이ㅋ 잘지내지? 오랜만에 다시 보니 새롭고 그립고 조으네^^
  • 답댓글 작성자씨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24 나도 고왔음 좋겠어용~ㅎㅎㅎ
    또 활발하게 영상 올리고 사진올릴 일이 생겼음 좋겠어요~
    늘 아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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