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 조명의 "She"입니다~
이리저리 가수님 따라 다니느라 흔들흔들~
빛도 많이 들어가고 줌조절도 제대로 안됐네요ㅠㅠ아쉽아쉽~
여러분들 위해서 팝송 한 곡을 준비했는데요~
어, 네. 이 곡은 제 공연을 많이 보신 분들은 좀 진부하다고 느끼실 만큼
많이 들어 보신 노래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 오히려 그래서 더 듣고 싶어 하실거 같아서 준비를 했구요.
그리고 여기 계신 많은 분들도 귀에 익숙하게 들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준비했거든요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노팅힐의 OST구요, "She"라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이 "She"라는 곡을 부르기 시작한 게,
신인일 때 데뷔하고 인제 타이틀곡 외에는
"한 사람을 사랑했네"라는 곡 외에는 부를 곡이 없잖아요.
그래서 공연을 가든 또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두 곡 이상을 불러야 될 때,
꼭 해야되니까 그래서 어떤 노래가 좋을까하고 찾아보래요.
그러니까 벌써 이 노래를 불러온 지 제 데뷔만큼, 제가 활동한 만큼 된거죠.
그래서 들어보신 분은 많이 들어도 보셨을 거예요.
심지어 방송에서도 많이 했었는데,
그리고 노래가 참 예쁘다보니까 결혼식 축가로도 참 많이 불렀습니다.
그러면서 꼭 빼놓지 않는 말이, 노래가 쉬워요,
그래서 남자분들 지금 들어보셔서 알겠지만 제가 그렇게 힘들어보이지 않았죠?
네, 이노래 연습하셔서 네, 꼭 한 번쯤은 써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해요~ㅎㅎㅎ
예 "She"라는곡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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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julia 작성시간 14.05.27 퇴근길에봤어요~미소에 노래에 매료되서 눈에 하트만 있네요 이러다 딴사람 경일님으로 착각하는거 아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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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씨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27 싱글벙글 웃으시면서 퇴근하셨을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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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산이 작성시간 14.05.27 일케 기쁨 맘으로 영상올려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소중한자료 아무 준것도 잘감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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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씨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27 많은 분들이 보시고 더 좋아해 주셔야 가수님도 힘이 나실테니까요~
노력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