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님~^^/
오늘 라디오 방송 너무 너무 좋았어요~^^*
커피숖에 않아 이어폰을 꼽고.. 달달한 경일님의 목소리를 감상하며, 라디오를 청취어요.
데뷔시절에 폐기 넘치셨던 자심감 있으셨던 모습의 이야기와 " 한사람을 사랑했네" 곡은
데뷔곡이기도 하지만 애착이 가시는 곡이라고...하셨던...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슈스케가 2달전에 녹화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경일님때매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2달후에 검색어, 실시간 순위가 상위권일 정도로...너무 이슈가 되셨다는...이야기도...
그리고 댄스곡 " 함께라면" 댄스시절 이야기도, 경일님의 노래가 노래방에서의 구전이 된다는 말씀도
너무 센스있으셨어요~^^* 혼자 빵터져서 킥킥대고 웃었답니다. ~^^;;
1시간내내 한마디라도 놓칠까 심의를 기울려 들었던것 같아요~^^;;
그거 아세요? 경일님 라디오 방송 듣다가 결국...^^;;
5분이란 시간 지각~^^ 그래도 오늘 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침부터 경일님 멋지고 달달한 목소리 들어서 너무나 힐링이 되었고요~
하루종일 웃으면서 일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성급하게는 아니시더라도... 저희 팬들에게 조금더 다가와 주신다는게 목표라고 하신
말씀 너무 감사했어요~ 저흴 많이 생각해 주신다는 맘이 느껴졌어요~..
경일님을 언제 뵐지 모르는게 좀 맘이 아프지만...
경일님이 그래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해 주신다고 하셔서
그 음악으로 차분히 기다리고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을께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경일님이 마음이 저희에게도 잘 전달된것 같아요~.
오늘 경일님 목소리로 나마 넘 힐링이 되었고요~
너무 좋은 시간,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