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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해도 ..........

작성자이은화라이프|작성시간14.03.14|조회수78 목록 댓글 2

 

 

작년만해도

신랑 초코릿도 챙겨주고

화이트데이때는 임신중이였으니까

더 살찌면 곤란하다고 사탕 안챙겨주고

엽산이 많이든 참외두박스 사줬었는데

올해는

 

발렌타이데이때 그냥 동네 편의점에서

민트맛초코릿하나 던져주고 말았네요

발렌타인데이 전날 신랑생일일이였는데

선물도 없고 그냥 겸사겸사 민트초코릿ㅋㅋ

 

오늘은 화이트데이

아마도 오늘이 화이트데이 인거 모를꺼에요

울서방은 그런 기념을 잘 안챙기는 사람인지라 ...

그냥 지나갈듯 ..............-  _-;;

아님 지가 받은거랑 똑같이 민트초코릿 하나 던져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

 

아오 ..........-_-; ㅋㅋㅋㅋ

 

누가 이런날들은 만든걸까요?

 

빼빼로데이는 아마 ......... 롯데에서 만든날일꺼고 ㅋㅋㅋㅋ

괜히 씁쓸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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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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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랑이깟사랑★ | 작성시간 14.03.14 남자들이 다 그렇죠...맘 넓으신 은화님이 이해하세여.
  • 작성자정윤 | 작성시간 14.03.14 남친있을때 그런거 안챙겨 주던데요 ㅋㅋ 남자들 그런거 신경안쓰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그닥^^ 그돈으로 치킨한마리 시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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