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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들었던 .,.......................

작성자이은화라이프|작성시간14.04.25|조회수54 목록 댓글 4

 

참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저 감기로인해 엄청아팠어요 ㅜ

저 때문에 울 아가까지 아파서 ..... ㅜㅜ

울아가 중이염 걸린데다 ..

약 부작용으로 계속 설사하고 엉덩이 헐어서 기저귀 갈때마다

울구불구 난리도 아니였던 몇일...

그러다보니 참으로 오랜만에 컴퓨터를 켜보는거같네요

그리고

 

뉴스서보는 세월호 ..

이거봄서 어찌나 화딱지가 나는지 미쳐버리리는지 알았어요

세상이 어찌돌아갈라 이모양 이꼴인지

티비봄서 얼마나 욕을 했던지 신랑이랑 같이 ..

선장의 뻔뻔한 행동들...

이해안되는일 연속....................

 

흠............................................................

제발 생존자가 한명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 ㅜㅜ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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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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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yun | 작성시간 14.04.25 에효~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도 많이 힘든날을 보내고 있네요~

    저도 처음에는 어처구니없이 대처한 선장과 선원들에 대해 화가나서 욕을했는데...
    하나하나 밝혀지는 진실들을 보며 선장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탓으로 귀한 아이들을 죽었다는 반성을...ㅜㅜ
    이사회에 만연해 있는 나쁜관행들, 안전불감증, 책임지기 싫어하는 어른들의 떠넘기기등등... 총체적인 문제였죠~
    하나만 정말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된게 있었다면 이렇게까지는 안됐을텐데..슬퍼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이은화라이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26 저도 ㅜㅜ 화가 나서 죽을뻔했어요 그리고 반성도 하게되더라구요 ...... ㅜㅜ 그냥 참 슬프네요
  • 작성자승이 | 작성시간 14.04.25 애들은 초등학교들어가기전까지는 면역력이약해서 자주 아픈것같아요 특히 감기ᆢ조심한다구해두 어쩔수 없나봐요 그러면서 큰다고 생각하세요ᆢ
  • 답댓글 작성자이은화라이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26 그래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나봐요 ... ㅜㅜ 제가 아프니 아이까지 아픈거같아 맘이 더쓰여요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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