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

[아메리카노]

조용히 눈팅만 할껄..괜히 글 올렸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껏 올라온글 다 읽어보고 신중히 쓴 글입니다.

다른 생각 다른 의견도 존중해주시길.

라이브공연 을 정중히 요청하신걸 무리한 팬미팅 요구로 제가 잘 못 오해했나봅니다.

그리고..팬미팅 이란것이 소속사에서 결정하고 주관하는 일이라는건 당연지사인데..

팬미팅이 무산되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
그말이 무섭다는겁니다.

집착이 도가 넘어서면 ..

지금 한경일에 목말라하는건 다 같은 마음입니다만..과열된 분위기로 가는건 ..
아닌것 같아서요..

카페지기나 운영진들도 누구보다 가수 한경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같으리라 믿어요.
무책임한 세월호 선장이라..감히 저는 그런 비유는 하기 싫습니다.

지난번 한경일님이 카페탈퇴하신 이유를
가슴깊이 새기시고 과한 관심은 자제해주시길.

때가되면 소속사에서 라이브공연이든 팬미팅이든 결정해서 알려오리라 ..기다려봅니다.

[악몽]

오해도 다른생각 다른의견이라고 존중받아야하는지요 그건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지금 상황이 팬미팅으로 인한 갈등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