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님 및 운영진 사퇴에 관하여..

[멜번댁]

멜번댁이예요.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는 못하겠네요.

저는 소희님의 회원과 소통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현숙님이 카페지기가 되어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랬던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아래 여러회원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운영진의 활동이라고 할 만한 것은 우수회원제 도입과 회칙개정이

전부 였습니다.

카페활동을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운영진과 카페지기에 저 역시 실망을 금할수 없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무던하게 기본은 해주실 줄 알았는데.. 맘이 아프네요.

지금 현숙님에 대한 해명의 글들이 있는 걸 봤습니다.

스케치북 방송을 언급하지 않아도 명랑특급에서 현숙님의 처신은 분명 경솔했습니다.

급하게 서울에 올라가는 중이라 하더라도 기차에서 핸드폰으로 공지를 하나 남기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요.

전후사정을 다 해명하라고 들면 마녀사냥이 될 수 있습니다.

맘에 들지 않고 해명이 필요하겠지만

사퇴의 변을 밝힌 것으로 이건은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나무와비님에게 일방적으로 양도하겠다 회원들의 투표로 카페지기가 되신 분이 회원분들과 단한번의

의견교환도 없이 일방적으로 사퇴를 통보하는 행동은 무책임하게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사퇴의 글에서 운영진으로써 소홀했던 점에 대한 반성보다

자신을 향한 화살에 대한 변명만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운영진의 운영에 관한 생각이 회원과 많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카페지기가 되셨을 때 이미

파악하고 운영진의 운영방안에 대한 정리를 하고 시작했어야지요

여러차례 운영방안에 대한 요청글이 올라왔지만 대답이 없었지요.

지금와서 생각이 다르니 그만두겠다라는 태도 역시 카페지기로써의 소통에 대한 책임을 간과하신 것 같네요.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었다면 마지막 순간에 어쨌든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마무리를 했다면

이렇게 사실관계를 해명하려 들지는 않았을 것같네요.

현재는 양도하신다고 하니 그냥 이대로 놔드리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대해 누군지 찾으려는 건 소속사 블로그에 올린 분께도

피해가 갈 수 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추적하지 말았음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회원의 동의가 없이는 나무와비님께 양도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회원의 반대로 양도가 되지 않을 경우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할 것같습니다.

나름 노력하시려고 하셨던 때도 있었던 현운영진 카페지기님 이유야 어떻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카페지기가 바뀌는 진통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fly high]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멜번댁님도 그동안 쭉 카페를 지켜봐오셨으면 알겠지만 현 운영진으로는 1호점 카페의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어떠한 방법도 어떠한 선택도 완벽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좀 더 카페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주실 분께 운영을 맡기는것이 여러 회원들의 불만을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릴 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사진으로 인한 1차 피해자가 이미 발생하였음을 알아주시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오해를 풀고자 함이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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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댁]

flyhigh님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었던 이유 새로 운영진이 구성되고 나서 회원때문에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었다는 말씀이신지요.. 지켜와본 바로는 회원들은 운영진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했던 것 같고 운영진은 그에 부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억측과 오해가 있다해도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셨다면 오해 억측 그냥 묻혀질 수 있었겠죠 잘하는 면이 있었다면

[fly high]

멜번댁 아니요. 누구 탓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가수님이 활동을 안하시는 시기와 맞물려, 그리고 소속사에서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착실히 준비중이기에 카페 운영진들만으로 회원님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엔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 분을 회원님들 역시 원했고 그러한 분이라면 경일님이 활동을 안하시는 이 시기에도 카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임 운영진 분들께 힘을 실어드리고 양도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멜번댁]

그래요 마무리 잘 해주세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