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반 활동하실 때 저는 공연기획사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평화방송 공연하실 때 스텝이라는 핑계로 야외 대기실에서
노래하시는 것도 보고.. 사진을 찍을 생각에 경일님 노래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 당시 디카가 처음 유행할 때 였는데 디카 켜고 찍는것 밖에 몰랐어요~
내 삶의반~~ 한사람을 사랑했네 열창을 끝내시고~~
계단 내려오시는데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저 사진좀 같이 찍어 주세요"
경일님 : '네~~ "
허둥지둥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작동법이 까마득 한거에요)
"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친구한테 물어보고요"
경일님: ㅋㅋㅋ 웃으시면서 가수한테 기다리라고 말한 팬은 처음이네요!!
저: 죄송요^^ 팔짱껴도 되요?? ㅎㅎ
경일님:네에~~
그러고 사진두장을 남겼답니다~
그때 경일님의 향기 스킨십했을 때 촉감 ㅎㅎ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러고 다른분이 다른 스케줄 후기 올리셨는데 평화방송 후 1시간후였더라구요~
잠깐이라도 붙잡고 있어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늦지 않으셨죠?? ㅎㅎ
너무 친절하고 따듯한 마음~~ 한번 경일님 만나고 나면 잊혀지지가 않는것 같아요~
그때 찍은사진 올렸으면 좋은데 그후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이리저리 보여주다가 그만
전체 삭제를 하고 말았답니다.
며칠동안 잠을 못잤어요 ㅡ.ㅡ
이사진 남자다워 보여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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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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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연상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29 싸인 부러버요~^^★
팬들 핸폰들고 셀카도 잘하시든데~~ -
답댓글 작성자julia 작성시간 14.05.29 연상여인 오호 담엔 셀카 찍어달라고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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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연상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29 julia 저도 그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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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사람을사랑했네™ 작성시간 14.05.29 상남자 경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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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연상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29 ㅎㅎ 상남자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