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꼬맹이들과 오랜만에 또힐링캠핑에 갔어요! 요며칠 기분도 꿀하고 공부하는신랑보고 오늘은좀 빨리와서맥주한잔 하자고. 얘기했었거든요 센스쟁이 사장님 절 보시더니 경일님 노래전체적으로 두시간.동안 틀어주시네요 ㅋ덕분에 전 맥주 3병. 신랑은 소주 세병ㅋ 노래에 흠뻑젖어 감상또감상 ㅋ신랑도 좋아서 집에 갈땐 주량. 넘어서 술취해가고 울아들 엄마 노래가 왜 한경일 노래만 나오냐고 물어보고 ! ㅋ주위에 손님들 테크거는 사람없구요! 우리 경일님노래는 어디든 분위기에 잘맞고 장소를 편안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울신랑은 자기도 모르게1분1초나오니 따라부르고 하더라구요! 오늘 기분좋게 맥주 한잔하고 신랑은 술되서 코골고 자고 있지만 넘 기분좋게 까페에 글올리네요! 담엔 회원들 모이면 양산힐링캠프에서 모여요! 사장님짱이십니다 ㅋ모두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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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랑이깟사랑★ 작성시간 14.05.30 승이 헉~디게 머네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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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이 작성시간 14.05.30 우리님들 다들 늦게 주무시네요ᆢ 가족외식 안해본지가 벌써 몇년째 부러워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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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lia 작성시간 14.05.30 거기양산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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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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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선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30 맞죠? 올때마다 알아보시고 노래 틀어주시더라구요 ㅋ갈때까지 안그래도. 사장님께 팬클럽 회원들 모이면 여기로 예약. 해야겠다고 ㅋ얘기까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