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치해지는 이 마음을 어찌할까나요?~
전 사무실에서 일하면서도 거의 대분분의 시간을 노래를 털어놓는답니다.
11시에서 4,5시까지는 거의 혼자 있는 경우가 많기에
늘 경일님 노래를 리플레이 해 놓는데...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노래가 흘러나오는 걸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커피마시거나 여유가 있을때는 노래가 귀에 들려오지요~ㅎ
다른분들도 대부분 그렇죠?
근데 오늘은 업무에 집중이 안될정도로 노래가 귀에 박힙니다ㅜ
1분1초..
그리고,,,
내삶의반...
그랬지,,,
추억의 무게...
기억이 하는말...
슬픈초대장...
참 좋아하고, 질리도록 많이 들었던 곡들...
새삼...
오늘 처음듣는 것처럼 이곡이 이렇게 좋았었나? 할 정도로 좋고,
울 가수님 목소리 또한 맑으면서도 애달프게 들리네요
비가와서 그러나?
전 감성돋는 여자인가봅니다~하하하하~
오늘따라 경일님 노래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혼자 삭이기 싫어서 이렇게 끄적이고 갑니다.~ㅎㅎㅎㅎ
일해야하는데 일을 못하겠네요ㅜㅜ
노래를 잠시 꺼놓아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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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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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lia 작성시간 14.06.13 흔자근무할때가 많다구요? 부러워라~경일님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더 감성적이게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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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y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13 여직원들 사무실 따로고, 제가 있는 사무실은 다 남정네들 외근나가심~그래서 혼자 자유롭죠~
그래서~~ㅜㅜ 일이많이 밀려서 늦게가는경우가 많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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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y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14 이번주는 날씨탓인지 더욱더 헤어나오지를 못하겠네요~^^
무뎌질만할때도 됐건만...영... -
작성자청산이 작성시간 14.06.15 음악들으며 일하구싶어요 저도~~ 비오는날 경일님 노래 정말 좋져~~~차분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