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나는야~ 카페 지킴이~~

[hyun]

울회원님들 연휴 잘보내고 오셨나요?

벌써 휴가를 다녀오시진 않으셨겠지요?

지금쯤은 월요병 다 이겨내고 회사일에 적응을 완료하고 계시겠지요~ㅎㅎ

저도 이제야 맑은정신으로 카페에 글쓰고 있네요

제가 회사에 출근해서 회사 업무준비 다 끝내놓고, 제일 먼저 하는일..

카페출석~

회사에서 제 컴퓨터의 모니터가 두대라 한쪽 모니터에는 항상 울카페를

열어두는 편입니다.

열심히 일할때는 화면을 내려두고 좀 한가해지면 또 들어가서 확인하고...

그래서 회원님들 카페에 접속하실때면 항상

접속 닉네임에  제 닉네임(hyun)을 보실수 있을 거예요

쟤는 일도 안하고 카페에 들어와서 사는구나~~

라~고~  생각하실까봐 - -;;

아니랍니다~~저 바쁘게 열심히 사는 아낙이랍니다~ㅋㅋ

그래도 카페 접속했을때 아무도 없는것보다

떡~하니 낮익은 닉넴이 있는것이 반가우시죠?~~~

그렇다고 해주세요~~제발!!

얼마전부터 경일님께서 자주 접속을 하셨잖아요~

"한경일입니다"라는 닉네임이 뜨면 기쁘고 반가우면서도 왠지 이상한~

어머어머 이걸 어째~나가야하나~ 안절부절못했던...

그래서 나갔다 다시 접속하기도 했는데~ㅋㅋ

온라인상에서 한공간에 있다는 거...신기했어요

참. 온라인 상이지만 이공간에 함께 접속해 있다는 것도,

일종의 소통과 내면적 교류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앞으로도 계속~ 쭈욱 카페에 접속해 있을겁니다.

카페 지킴이 할라구요~제가~하하

이상하게 생각지 말아주세요~

사무실 밖으로는 한발짝도 안나가봐서 얼마나 더운지 감은 안오지만

당연히 덥겠지요?

울회원님들 오늘 오후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hyun]

ㅎㅎ저도 보고싶긴한데... 기냥 온라인상에만 숨어있을까봐요
실제보면 깰까봐서~~하하

[나혜정~♥]

hyun 안깹니다~^^;;
우리 안보는 사이인가여~~^^;;
ㅋㅋ 우리 그런사이 아니잖아요~^^;;
일인지애가족이뉘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hyun]

비님~아직 안주무셨네요^^ 피곤하실텐데 어서 주무세요~♡

[경푹걸]

뭐라 표현 해야지? 암튼 참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