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양도 거절합니다.

[☆현쑥☆]

나무와비님.
정말 왜 이러시는건지...
전 분명 나무와비님이 열정이 있으신거 같으니 카페 잘 맡아달라고, 더이상 저로인해 분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무와비님도 건의 받아들이시곤 열심히 하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몇몇 카페분들의 사퇴건의에도 제 건의를 받아들여 사퇴안하신다하셨구요.

그리고 제 카톡 캡쳐를 무단으로 공개된 장소에 올리셨네요. 당사자 아닌 제3자가 통신내용을 무단으로 타에 공개하는거 문제될 소지가 있다는거 모르시는지요.
저 내용은 소희누나님이 지난 겨울 카페지기 물러나면서 이미 공개한 내용인데 캡쳐본까지 입수해서 지금, 본인 사퇴글에, 이용한 저의는 무엇인가요.
이런식으로 올린 이유가 "이 카페는 경일님과 현쑥님의 카페다"라는 지난 겨울의 어이없는 주장을 다시 한 번 하고자함입니까?

나무와비님 및 운영진들의 원활한 카페 운영을 위해 조용히 뒤에 물러나 경일님 소식을 가끔이라도 전하고자 위함이었습니다.
이번일은 나무와비님 문제입니다.
학원에서의 일은 나무와비님, 경일님의 생각차이겠죠.
나무와비님이 실수하신 일에 더이상 저를 끌어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카페양도 또한 저와 무관한 일이기에 거절합니다.

[카라멜마키아또]

우리 카페엔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군요ㅠ 전 그동안의 일을 상세히 알진 못하지만 현쑥님도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ㅠㅠ 현쑥님도 힘내시구 언제까지나 카페에 남아 경일님께 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