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다 버스에서 내리면서.... 우리의 대화....
딸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엄만 셀수잇어?
나 : 아니... 못 세는데....
딸 : 엄마.. 바보 멍충이야? 어린이집 안다녀서 그래?
나 : 그런가바...
딸 : 바보 멍충인데 왜 어린이집 안다녀?
나 : 돈 없어서 못다녀...
딸 : 아빠 차에 동전 많아..
나 : 그돈 니가 다 가져다가 저금통에 넣엇자나...
딸 : 내가 5천만원 줄게
나 : 고...고마워....ㅡㅡ;;
5천만원... ㅡㅡ 웃겨 ㅋㅋ
딸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엄만 셀수잇어?
나 : 아니... 못 세는데....
딸 : 엄마.. 바보 멍충이야? 어린이집 안다녀서 그래?
나 : 그런가바...
딸 : 바보 멍충인데 왜 어린이집 안다녀?
나 : 돈 없어서 못다녀...
딸 : 아빠 차에 동전 많아..
나 : 그돈 니가 다 가져다가 저금통에 넣엇자나...
딸 : 내가 5천만원 줄게
나 : 고...고마워....ㅡㅡ;;
5천만원... ㅡㅡ 웃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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