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지애 가족분들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카페에 글을 올리네여.
2주전 회사에서 문제의 그 언니(?)와 결국 담판을 지었어여.
회사를 그만두었구여. 그언니 덕분에(?) 20대때 치료했던 빈혈이 결국 다시 재발하는 바람에 몸관리하며 일자리 알아보고 있어여.
제가 퇴사하고 언니들은 그 언니 못됐다구 하더라구여.
퇴사하고 2일동안은 회사언니들과 통화하면서 많이 울기도 했어여.
이젠 몸도 마음도 원상복구중입니다.
얼른 일자리도 구하고 경일님 행사도 참가 했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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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혜정~♥ 작성시간 14.10.10 다 잊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편안하게 회사일하세요~
신경더쓰고 내몸만 충나고 힘드니..
둥글게 둥글게~ ㅋㅋ -
작성자나혜정~♥ 작성시간 14.10.10 맘고생이 심하셨으니..
이제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생활하길 바래요~
내가 더 신경쓰고 하다보면 ..
사회생활 십년 넘게 하다보니 남의 시선 의식한 필요없더라구요~
편안하게 생각하고 하셨으면 합니다~
내몸만 더 충나니.. 둥글게 둥글게..
좋은것 같아요~^^ 둥글게~^^* -
답댓글 작성자☆사랑이깟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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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lia 작성시간 14.10.15 그런일이 있었군여 힘내시고 더 좋은회사취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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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랑이깟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15 감사함당. 요즘 바쁘신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