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들 잘 지내고 있나여?
오랜만에 글을 쓰네여. 그동안 배우던 일이 저와는 맞지 않은것같아서 또다시 백조모드 였다가 내일부터 문화센터에서 일하게됐어여.
오늘은 한달만에 영화 소수의견을 봤어여.
배우들 하나하나에 감정이 저한테까지 전달되서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여.
더군다나 그 영화가 영화관에서 상영을 제대로 못했단 소식에 마음이 더욱더 아팠습니다.
박철민배우가 주연한 또하나의약속 이란 영화두 소수의견처럼 상영을 못했었는데..
우리나라는 대체 언제쯤 좋은세상이 올까여?ㅠ
덕분에 영화보고 왓챠라는 어플에 영화평을 올렸어여. 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트위터랑 페이스북에 글이 올라가지거든여.
그랬더니 트위터에 알람이 딱 오는데 소수의견에 나왔던 곽인준이랑 배우님이 제 글을 리트윗 하셨더라구여.
그분은 연가시에서도 부검의로 나오신 분 이거든여. 기분이 업이 되었답니다.
一人之愛 가족분들은 여름휴가 가시겠네여.
전 2주 쉬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 하렵니다!
남은 시간도 해피 데이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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