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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크리스마스가 곧 온다고 캐롤도 들려오고, 예전 겨울에 들었던 노래들 생각나서 들으니까 작년 콘서트가 자주 생각나네요 얼마전에 음악 시험을 봤는데 '지금 이순간' 노래가 나와서 또 아련해지는 거 있죠? 시험보는데 뭐하는 짓인가 피식 웃음만 나왔어요ㅎ
시간 빠른거 이제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더 빨라지네요 저는 제가 피터팬이라도 되는지 애기때 그대로일줄 알았어요ㅎ 저희 엄마는 딱 1년 전 경일님과 찍은 사진을 보시며 이땐 참 애기같았는데... 라고 말씀하세요 제가 봐도 그래서 절 보고 왜 많은 분들이 놀랐는지 이제서야 이해가되요...^^;;
(제 사진......☞☜)
농구 보러 갔다가 찍었어요 ~ 사진 찍는다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던 애랑 많이 다르죠?
(사진 내림~~~)
ps. 제가 글쓰는 지금은 새벽인데 어디선가 '들리시나요'가 들려와서 벌떡 일어났어요.... 동생이 게임하는데 방송하는 사람이 틀어놨데요.. 어쩔 수 없는 팬인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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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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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연 기념물 작성시간 15.12.13 아가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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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13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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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멜번댁 작성시간 15.12.14 오호~ 이제 애기에서 숙녀로~♥ 점점 배우 신애를 닮아가네요~ ^^
연말콘서트 정말 그립네요 ♡ -
답댓글 작성자아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15 어우~감사합니다^-^ 하지만 신애는 너무 예뻐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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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상여인 작성시간 15.12.19 작년 이상우 공개라디오 봤을때가 생생하네요~ 저렇게 어린팬이 있네? 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