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있으시나여?
한참동안 한 남자의 아내로 살다보니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서야 카페에 들렀네여.
밖을보니 비가 주르륵 내리는거 보니 문득 경일님의 노래가 생각이나서 오늘 하루동안은 경일님 노래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일이 있어서 한참을 컴터 앞에 앉지 못하고 바쁜 나날을 보냈어여.
제 신랑이 낚시를 워낙 좋아해서 저도 따라 몇번 갔었는데 작년 마지막으로 간 날 뒤늦게 손맛을 알아 버려서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렸어여.
그래서 2주전에 올해 첫 낚시 하러가서 낚시도 하고 신랑 친구분이랑 같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경일님 공연 가고 싶은데 언제 하실런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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