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자유로운 글방

모두가 감사함 입니다..

작성자한 미희|작성시간26.05.15|조회수54 목록 댓글 0

 

목요일은 저녁시간이 조금 여유로운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목요일 오후가 되면 괜시리 마음이 한가한 느낌이라는

매일매일 무슨 할 일이 그리도 많은지

퇴근하고 하고픈게 많은건지 매일이 종종걸음이다

어제는 퇴근하고 모처럼 호숫가를 산책

천천히 여유롭게 걷자 다짐을 하고 음악도 들으면서

자연에 나를 온전히 맡긴채..

살짝 회색빛 내려 앉은 커다란 호수, 건너편 푸른 산

매일 통통거리고 다녔던 저어기 고성읍도 보이고

지금 여기 있는 나는 다른 세상에 와 있는듯..

한가로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이 참 좋다

여유로움 없이 꽉 찬 내 마음 저 바람결에 모두 날려 버리고

깃털처럼 가볍고 싶다

내 마음에 쉼을 주는 저 산이, 저 호수가, 저 하늘이 고맙고

두뺨을 스치는 이 바람이 참 좋다

말 없이, 언제나 말 없이 나에게 깨달음을 주는 저 대자연

감사함이다 눈물이 나도록..

모두가 감사함이다 모든 인연이..

모든 인연이 있음에 지금의 내가 있지 않은가

이 얼마나 커다란 감사함인지..

이쁘지 않은 꽃이 없듯이

이쁘지 않은 사람 또한 없을것이다

내 잣대에 이쁘다 밉다 했던 내 자신 깊이 참회한다

말갛게 다시 태어남이다

감사함을 위해서.. _()_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