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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지탄(晩時之歎),

작성자백장 / 서재복|작성시간26.02.04|조회수41 목록 댓글 2

만시지탄(晩時之歎)

때 늦은 한탄이라는 뜻으로,

시기가 늦어 기회를 놓친 것이

원통해서 탄식함을 이르는 말이다.

   晩 : 늦을 만
時 : 때 시
       之 : 어조사 지
       歎 : 탄식할 탄

만시(萬時)는 정한 시간보다 늦은 때의 뜻이고,

탄(歎)은 탄식의 뜻이다.

 

그러므로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을 가리키는 말이다.

 

정해진 시간이나 시기가 너무 늦어서

다시 돌이킬 수 없어,

 

기회를 놓치고 일이 지나간 뒤에 때늦은

탄식을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이와 같은 말을 만시지탄(晩時之歎),

또는 후시지탄(後時之嘆)이라고도 한다.

만시지탄(晩時之歎)과 비슷한 말로는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망양보뢰(亡羊補牢) 등이 있다.

 

기회를 잃고 난 뒤에 이미 시기에 뒤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으로

때가 늦은 것을 한탄하는 말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유종의 미'라는 게 있다.

 

무슨 일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라는 것이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지막을 아름답게

매듭지어야 한다는 뜻도 된다.

공직이나 개인기업 할 것 없이

그동안의 업적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끝이 명예롭지 않으면 모든 게 허사가 되고 만다.

 

그래서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생겨 났는지 모른다.

 

사람이 살다가 박수를 받을 때,

남들이 아쉽다고 생각할 때 떠나는 것이

좋은 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이 과한 탓인지,

떠날 시기를 놓치고 불명예스러운

퇴장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공직자나 일반 직장인에게는 정년이

보장돼 있지만 후배를 위해

직장의 발전을 위해,

 

자신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의리를 내세워

용퇴를 하면 큰 박수를 받게 된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욕심이 과해서

아니면 자기도취에 취해서,

 

각종 시비와 비리 의혹에 휩싸이고 급기야 재산,

공직을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마는 것을 볼 수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명예를 잃은 것이

가장 큰 상처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몰락하는 것을 보면서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교훈을 읽는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마련인데

사노라면 좋은때를 무심히 흘려버리고,

 

지난 후에야 아~ 그때 조금 잘 했더라면 하고

장탄식을 하는 경우가 허다 한것 같다.

 

공부도 그렇고 사랑도 우정도 효도도 그렇고

사람인지라 때를 놓치고 후회하며

탄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좀 더 신중한 삶을 꾸려 간다면

후회와 탄식하는 일은

다소 줄지 않을까 생각한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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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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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장 / 서재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2.04 맑은 날씨를 보이는 수요일날 아침시간에 컴앞에서
    교훈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입춘(立春)절기 답게 따스한 기온이.
    오른다고 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백장 / 서재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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