竟

[나경주]

竟

마침내경, 마칠 경, 지경 경

획수 11|부수 立(설립, 5획)

竟=立+曰+儿[마침내경=설립+가로왈+어진사람인]

마침내 어진사람의 말은 서게 된다.  

검색결과

I.

1

마치다. 끝남.

歲竟此兩家常折券棄責 <史記>

세경차량가상절권기책

2.

마침내.

竟廢申公及太子 <史記>

경폐신공급태자

畢竟

필경

3.

다하다.

與天無竟 <沈約>

여천무경

4.

두루 미치다.

恩施下竟同學 <漢書>

은시하경동학

5.

이어지다.

連里竟巷 <後漢書>

연리경항

6.

도리어.

竟以壽終 <史記>

경이수종

7.

거울.

유의자 鏡

II.

지경.

國中至邊竟 <詩經·注>

국중지변경

유의자 境

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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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표현

필경[畢竟]

끝장에 이르러.

구경[究竟]

어떤 과정의 마지막이나 막다른 고비.

경야[竟夜]

자지 않고 밤을 새움.

경경[竟境]

사물이 어떠한 기준에 의하여 나누어지는 한계.

구경각[究竟覺]

[불교] 삼각(三覺)의 하나로, 수행이 끝나서 얻은 완전한 깨달음.

색구경천[色究竟天]

[불교] 색계(色界)에 있는 십팔천(十八天)의 하나. 하늘 사람들이 의지하는 곳으로, 사선천(四禪天)에서 맨 위에 있는 하늘이다.

필경공[畢竟空]

[불교] 단지 공(空)만 보는 것이 아니라 불공(不空)을 함께 보는 것. 이를 통해 공은 중도의 이치를 실현한다.

경릉파[竟陵派]

[역사] 중국 명나라 말기에 일어난 문학의 한 유파. 당시의 의고주의(擬古主義)를 비판하고 참된 고전의 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였다. 중심인물은 종성(鐘惺), 담원춘(譚元春) 등이다.

경석[竟夕]

하룻밤 동안.

구경열반[究竟涅槃]

[불교] 가장 높은 경지의 열반. 곧 불경계(佛竟界)에 들어간 것을 말한다. ‘열반(涅槃)’은 ‘니르바나(nirvāna)’의 음역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