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
즐거울락 음악악 좋아할요
한자에는 방법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있다.
그러나 왜 즐거울락이고 음악악이고 좋아할요인가를
알아내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러나 어느 날 새벽에 그 의문이 한꺼번에 풀렸다.
樂=작을요+白+작을요+木
작을요 부수를 표현하지 못해 우리 말로 썼다.
이 樂字를 푸는 키는 白字이다. 白자를 흰백으로만 풀면 풀리지 않는다. 말할白으로 풀어야 한다.
나무위에 작은 것은 새요, 새 두마리가 서로 말하니 즐거을락이고
서로 말하는 것이 음악처럼 들리니 음악악[풍류악]이고
이 새 두마리가 한쌍이니 좋아할요가 되는 것이다.
나는 이 새들이 부른 노래가 무엇인지도 알아냈다.
그것은 김수희가 부른 "애모"였다.
왜냐하면 작을요가 나란히 있기 때문이다.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하고 서로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아니한가?
그렇다. 부부간에도 서로 자기가 크다고 하면 싸움밖에
할 것이 없지만 서로 자기를 낮추면 즐겁고 음악같고
좋아할 수 있게 된다.
남에게도 마찬가지다. 남앞에서 자기를 낮추면 즐거움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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