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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자]]編輯(편집)

작성자于天|작성시간04.12.21|조회수354 목록 댓글 0

 

 

[생활한자] 編輯(엮을 편,모을 집)

‘She is editing a campus newspaper’는 ‘그녀는 대학 신문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①執筆 ②投稿 ③整理 ④編輯.
답은 ④번. ‘編輯’에 대해 알아보자.

자는 종이 대용의 (죽간)竹簡이나 (목간)木簡을 엮을 때 쓰는 ‘실(string)’을 뜻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실 사(*)’가 의미요소로 쓰였다. 扁(넓적할 편)은 죽간을 넓게 엮어 놓은 모양을 나타낸 것이니, 발음과 의미를 겸하는 셈이다.

후에 ‘엮다’ ‘책’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자는 수레의 ‘차체’를 뜻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수레 거(車)’가 의미요소로 쓰였다.

*(참소할 집)은 발음요소다.

후에 ‘모으다’ ‘화목하다’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編輯은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輯] 신문, 잡지, 책 따위를 엮는[編] 일’을 이른다.

예전 가훈을 모아 놓은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재물을 천만금이나 모아도 책을 읽기만 못하다.’[積財千萬, 無過讀書.― ‘顔氏家訓’ 勉學篇]

 

 

(전광진·성균관대 중문학과 교수 www.ihan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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