琴師 金聖器가
學琴於王世基러니 每遇新聲하면 王輒秘不傳授라.
聖器가 夜夜來附王家窓前竊聽하여 明朝能傳寫不錯하니 王이 固疑之니라.
乃夜彈琴이라가 曲未半에 瞥然拓窓하니 聖基가
驚墮於地라.
王이乃大奇之하여 盡以所著로 授之하다.
[읽기]
금사 김성기가 학금어왕세기러니 매우신성하면
왕첩비부전수라.
성기가 야야래부왕가창전절청하여 명조능전사불착하니
왕이 고의지니라.
내야탄금이라가 곡미반에 별연척창하니 성기가 경타어지라.
왕이내대기지하여 진이소저로 수지하다.
[해석]
금사 김성기가 왕세기에게 거문고를 배웠는데 ,
매번 새로운 소리를 접하면
왕세기가 번번히 비밀로 하고 전수하지 않았다.
김성기가 밤마다 왕세기 집 창문 앞에 붙어 몰래 들어
이튿날 아침이면 능숙하게 베껴 틀리지 않으니,
왕세기가 그것을 매우 의아스러 하였다.
이에 밤에 거문고를 타다가 ,
곡이 아직 반도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창을 밀치자
김성기가 놀라서 땅바닥에 떨어졌다.
왕세기는 그를 매우 기특하게 여겨 지은 것을
다 그에게 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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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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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영순 작성시간 05.03.12 공부 잘하고 갑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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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호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3.14 이렇게 올려 드려도 예습 안하시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세상은 마음만 먹으면 눈이 좀 나빠도 얼마든지 공부 하실 수가 있습니다. 나이가 조금이라도 들기전에 열심히 하십시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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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늬바람 작성시간 05.03.15 수호천사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좀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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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샤론 작성시간 05.03.30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