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어] 舍人從蛙(사인종와)
[字解]
舍(놓을 사)
人(사람 인)
從(좋을 종)
蛙(개구리 와)
[意義]
사람을 놓아두고 개구리를 따라간다는 뜻으로,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재치를 엿볼 수 있는 말이다.
조선조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洪暹(홍섬)이 어릴 때 뛰어난 기지로 위기를 모면한 이야기이다.
[出典]
인물고(人物考:조선 정조때 심진현등이 편찬한 인물지. 필사본. 26권 26책.
규장각도서. 조선 초기부터 숙종 때까지 중요인물 1,821명의 이름·자·호·생몰년·가계·관직·특징·업적 등을 서술체로 기록한 책이다. )
[解義]
領相公이 夏日 午睡러니 有蛇上公腹上이라.
公이 心欲逐之나 而恐蛇驚傷人하여 木石然不敢動이러라.
子退之가 方六歲러니 適父所라가 見之하고 卽往草澤中하여 取三四蛙하여 投之하니, 蛇舍人從蛙而去어늘 公乃得起身하다.
退之가 自幼로 機智如此러니, 及長하여 是爲名相하니라.
■ 내용연구
◈領相公 : 領相은 領議政(영의정), 公은 존칭.
여기서는 조선 인종때의 학자 홍언필(洪彦弼)을 말함
◈有蛇上公腹上(유사상공복상) : 어떤 뱀이 공의 배 위로 올라 갔다.
◈公 心欲逐之 而恐蛇驚傷人(공 심욕축지 이공사경상인) :
공이 마음 속으로는 그것을 쫓아 버리고 싶었지만, 뱀이 놀라 사람을 해칠까
두려워
◈木石然不敢動(목석연불감동) : 목석처럼 감히 움직이지 못했다.
◈子退之 方六歲(자퇴지방육세) : 아들 퇴지가 바야흐로 여섯 살 이었는데,
◈適父所 見之(적부소 견지) : 아버지 처소에 갔다가 그 광경을 보고,
◈卽往草澤中 取三四蛙 投之(즉왕초택중 취삼사와 투지):
즉시 풀숲의 못에 가서 개구리 서너마리를 잡아와 그것을 던지니,
◈蛇舍人從蛙而去 公乃得起身(사사인종와이거 공내득기신) :
뱀이 사람을 놔두고 개구리를 쫒아가니, 이에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退之 自幼 機智如此(퇴지자유기지여차) : 퇴지가 어려서부터 기지가 이와 같더니,
◈及長 是爲名相(급장 시위명상) : 장성해서 과연 이름난 재상이 되었다.
■본문풀이
영상 홍언필이 여름에 낮잠을 잤는데, 어떤 뱀이 공의 배 위로 올라 갔다.
공이 마음 속으로는 그것을 쫓아 버리고 싶었지만, 뱀이 놀라 사람을 해칠까 두려워 목석처럼 감히 움직이지를 못했다.
아들 퇴지가 바야흐로 여섯 살 이었는데, 아버지 처소에 갔다가 그 광경을 보고, 즉시 풀숲의 못에 가서 개구리 서너마리를 잡아와 그것을 던지니, 뱀이 사람을 놔두고 개구리를 쫒아가니, 이에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퇴지가 어려서부터 기지가 이와 같더니, 장성해서 과연 이름난 재상이 되었다.
[同意語]
홍섬퇴사(洪暹退蛇).
출처:신엄중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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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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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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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설 部) |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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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준4급 (쓰기 : 준3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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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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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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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部) |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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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8급 (쓰기 : 준6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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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자,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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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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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수 |
: |
(두인변 部) |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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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4급 (쓰기 : 3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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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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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수 |
: |
(벌레충 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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