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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氣盡脈盡(기진맥진)

작성자于天|작성시간06.08.28|조회수782 목록 댓글 0

 

 

[사자성어]氣盡脈盡(기진맥진)

 

 

[字解]

氣 :기운 기.

盡 :다할 진.

脈 :혈관 맥.

盡:다할 진.

 

[意義]

바로 몸이 쇠약하여 죽을 정도로, 기도 다하고 맥의 움직임도 다하였다는 뜻이다.

 

[解義]

기(氣)란 동양의 철학과 의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용어 중의 하나입니다.

기는 만물 생성의 근원인 동시에 만유(萬有)의 근원이며, 현상적으로는 바람, 비, 어두움, 밝음, 추움, 더움과 같은 것들, 그리고 수증기나 연기와 같이 공중에 올라가는 것들, 냄새나 빛, 열 등을 일컬었습니다.

우리 인간도 기에 의해 형성되고 움직이며, 활동한다고 보았습니다.

이 기가 막히거나 끊기는 것이 바로 병의 원인이요, 죽음의 원인입니다.

이 기가 끊긴 것을 절(氣絶)이라고 합니다.

외부로부터 충격을 심하게 받으면 그 영향으로 기가 막히게 되는 것이니, 여기서 생긴 말이 '기가 막히다' 또는 '기가 죽다'입니다. 반대로 좋은 일은 사람의 기를 원활하게 소통시켜 주니, 이로 생긴 말이 '기가 살다', 기를 살리다' 입니다.

 

맥(脈)은 본래 피가 흘러 다니는 줄기로서 바로 혈관입니다.

맥은 크게 둘로 나뉘는데 심장에서 나온 피를 온 몸으로 흘려 보내며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동맥(動脈)과 몸의 각 부분에서 피를 모아 심장으로 보내며 조용히 숨어 있는 정맥(靜脈)이 있습니다.

맥은 심장에서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몸은 아프게 됩니다.

한의학에서 진단의 기본이 되는 진맥(診脈)은 바로 이 맥을 짚어 보아 병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또 맥이 뛰는 것을 맥박이라고 합니다.

맥박이 힘차게 규칙적으로 뛸 수록 건강한 것이고, 불규칙하고 약하면 병약한 것입니다.

 

[類似語]

기진역진(氣盡力盡).

 

[따개비 생활한자]氣盡脈盡(기진맥진)

 

출처:소년한국일보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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