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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束之高閣(속지고각)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1.05|조회수227 목록 댓글 0

 

 

[고사성어]束之高閣(속지고각)

 

 

[字解]

束 묶을 속
之 갈 지
高 높을 고
閣 선반 각


[意義]

'묶어서 높은 시렁에 둔다'라는 뜻으로, 한쪽에 따로 치워놓고 쓰지 않는 것을 말한다. '속저고각(束諸高閣)'이라고도 한다. 유사한 표현으로 束高群書(속고군서:책을 묶어 놓고 읽지 않음)라는 말이 있다.

 

[出典]

진서(晉書) 유익전(庾翼傳).

[解義]

중국 동진(東晉) 때의 장수인 유익(庾翼)은 유량(庾亮)의 동생으로 형주 자사(荊州刺史)를 지냈으며 군사에 대한 지식이 많았다. 유량이 죽은 뒤 무창(武昌)을 비롯해 강주, 익주, 양주 등지를 지키며 북쪽의 적을 물리쳐서 전공을 세웠다.

 

선비인 임의(林義)와 은호(殷浩) 등은 쓸데없는 이야기만 늘어놓으며 나라의 방위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 선비들에 대하여 유익은 “이 무리들을 묶어서 높은 누각에 올려두었다가 천하가 태평한 뒤에 그들의 임무를 논의해야 한다[此輩宜束之高閣 侯天下太平 然後議其任耳]”라고 말하였다고 전해진다.

 

물건을 그대로 버려둔 채 쓰지 않거나 한쪽에 제쳐 두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English]

-To tie and put it on the high shelf.[속지고각(束之高閣)]

-To put - on the shelf.[-을 폐기(廢棄) 처분하다: -을 해고하다: …을 보류하다]
   * shelf: 선반, 시렁

-To be pigeonholed.[뒤로 미루다, 보류(保留) 사항으로 하다]

 =To shelve.(선반에 얹다, 보류하다)

 * pigeonhole: 뒤로 미루다, 일시적으로 치우다, 챙겨 넣다

-To put aside from duty.[-을 직무로부터 한쪽에 두다: -을 직무로부터 치우다]

-To lay aside and neglect.[따로 제쳐두고 무시하다] * aside: 곁에, 옆에

-To hold up.[멎다, 정지(停止)하다]

 

출처:NAVER백과사전.풀어쓴 중국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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