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天崩之痛(천붕지통)
[字解]
[意義]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이다. 여자는 남편만 믿고 사는 것인데 남편이 죽으니 믿을 곳 없다고 한데서 나온 말이다. 제왕이나 아버지의 상사를 당한 슬픔이라는 뜻도 보인다.
[조문시 인사말]
1) 상제의 부모인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뵈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임
2) 상제의 아내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 (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한다.
3) 상제의 남편인 경우 "상사에 어떻게 말씀 어쭐지 모르겠습니다"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 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4) 상제의 형제인 경우 "백씨(伯氏) 상을 당하셔서 얼 마나 비감하십니까" "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하시겠습니까" *할반지통(割半之痛)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란 뜻으로 그 "형제자매 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이다. *백씨(伯氏) : 남의 맏형의 존댓말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계씨(季氏)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
5)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경(慘景)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 *참경(慘景) :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
출처: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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