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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徙木之信(사목지신)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2.23|조회수210 목록 댓글 1

 

 

 

[고사성어]徙木之信(사목지신)

 

 

 

[字解]

徙 옮길 사
木 나무 목
之 갈 지
信 믿을 신

 

[意義]

위정자가 나무 옮기기로 백성들을 믿게 한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지 않거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는 말이다.

 

[同意語]

徙木爲信(사목위신). 移木之信(이목지신).

 

[反意語]

食言(식언).

 

[出典]

사기(史記) 권68 상군열전(商君列傳)

 

[解義]

 

 

이 고사는 위정자가 백성과 맺는 신의(信義)에 관한 것이다.

전국시대 위(衛)나라 왕의 소실(小室)에게서 태어난 공손앙(公孫鞅)이라는 유명한 정치가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를 위앙(衛鞅)이라 불렀다.

그는 진(秦) 효공(孝公)에 의해 국상(國相)에 임명되었다.

그는 10년 동안 재임하며 신법(新法)을 추진하여 진나라의 세력을 크게 강화시켰다.

공손앙의 업적을 표창하기 위해, 진효공은 상(商)지방의 땅 15읍을 그에게 하사하고, 그를 상군(商君)으로 호칭하였다. 이 때문에 그를 상앙(商鞅)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앙이 표방한 것은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부국강병책이었는데, 이것은 훗날 시황제가 천하 통일을 할 수 있었던 기틀이 되었다.

 

상앙은 새로운 법을 정하였으나, 백성들이 이를 믿지 않을까 걱정하였다.

그는 세 길이나 되는 나무를 남문(南門)에 세우고 이를 북문으로 옮기는 사람에게 십금(十金)을 주겠다고 포고했다.

그러나 백성들은 이를 이상하게 여겨 감히 옮기려는 자가 없었다.

상앙이 다시 50금을 상금으로 내걸자, 한 사나이가 나타나서 그 나무를 북문으로 옮겼다. 상앙은 즉시 그에게 상금을 주어 거짓이 아님을 내보였다.

이렇게 하여 신법을 공포하였다.

 

일년 후 백성들이 그 법령의 불편한 점을 고하며 도성으로 몰려와 1천 명을 단위로 헤아릴 정도였다. 이때 태자(太子)가 그 법을 어겼다.

상앙은 법이 잘 지켜지지 않은 것이 상류층 사람들이 범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태자를 처벌하려 했다.

그러나 왕위를 계승할 태자를 벌할 수가 없어서 그의 보좌관 건(虔)과 그의 스승 공손가(公孫賈)를 자자형(刺字刑)에 처하였다.

그 다음 날부터 백성들은 기꺼이 법령을 준수하게 되었다.

 

우리의 정치인들도 상앙의 [徙木之信]의 마음을 가지고 법을 만들어야 하며, 만든 법은 자신들부터 반드시 지키겠다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어야 한다.

또한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가 바로 신의이다.

부부 사이, 친구 사이에 신의가 지켜져야만 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상앙 : 전국 시대, 진나라의 명재상. 제자 백가(諸子白家)의 한 사람.

별명은 공손앙. 상군(商君). 위(衛)나라의 공족(公族) 출신.

일찍이 형명학 (刑名學)을 공부하고 진나라 효공(孝公)을 섬김. 법치주의(法治主義)에 입각한 부국 강병책(富國强兵策) 을 단행하여 진나라의 국세(國勢)를 신장시킴.

효공이 죽자 그간 반감이 쌓인 귀족들의 참소 (讒訴)로 사형 당함. (?∼B.C. 338).

 

* 자자형(刺字刑): 바늘에 먹물을 찍어 얼굴에 글자를 새겨 넣는 형벌.

* 商(헤아릴 상)  衛(지킬 위)  孫(손자 손)  鞅(가슴걸이 앙)  虔(정성 건)  刺(찌를 자)

 

[English]

-To keep a promise by moving a tree.[사목지신(徙木之信)]

-A promise is a promise.[약속은 약속이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한다]

-To keep one's promise.[약속을 지키다]

-To be as good as one's word.[약속을 지키다: 언행(言行)이 일치(一致)하다]

-One's word of honor.[명예(名譽)를 걸고 한 약속]

 

내용출처:풀어쓴 중국고전.NAVER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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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現代始巨安多尼 | 작성시간 07.02.24 언행일치....지행합일... 마음과 행동이 하나되는 하루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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