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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大同小異(대동소이)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2.25|조회수205 목록 댓글 1

 

 

[고사성어](대동소이)

 

 

[字解]

큰 대
한가지 동
작을 소
다를 이

 

[意義]

크게 같고 작게 다르다는 말로, 크게 보면 서로 같지만 작게 보면 각각 다르다는 뜻.
표현 달라 내용 서로 대동소이하다.

 

[出典]

장자() 천하편(下篇).

 

[解義]

전국(戰國) 시대 송(宋)나라에 혜시(惠施)라는 학자가 있었다.

그는 모든 사물의 차별과 대립을 상대적이라고 여기고 합동이설(合同異說)을 주장하였는데, 사물의 동일성을 지나치게 확대하여 궤변(詭辯)으로 흐르는 경우도 있었다.

장자는 천하편에서 묵가()와 법가() 등이 주장하는 논점을 밝혀 비판하고 도가의 철학을 선양한 다음, 뒷부분에 친구인 혜시()의 논리학을 소개하고 이에 자기 의견을 덧붙였다. 대동소이라는 말도 혜시의 말 가운데 나오는 것이다.

 

장자가 한 말은 다음과 같다.

“혜시의 저술은 다방면에 걸쳐 다섯 수레나 되는데 그의 도는 복잡하고, 그가 말하는 바는 정곡을 잃었으며, 그의 생각은 만물에 걸쳐 있다. 그는 말했다.

'지극히 커서 밖이 없는 것을 대일()이라 하고, 지극히 작아서 속이 없는 것을 소일()이라 한다. 두께가 없는 것은 쌓아올릴 수가 없지만, 그 크기는 천리나 된다.

하늘은 땅과 더불어 낮고, 산은 못[]과 같이 평평하다.

해는 장차 중천에 뜨지만 장차 기울고, 만물은 장차 태어나지만 또한 장차 죽는다.
크게 보면 같다가도 작게 보면 다르니[] 이것을 소동이()라 하고, 만물은 모두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니[異] 이것을 대동이()라 한다.

남쪽은 끝이 없음과 동시에 끝이 있고, 오늘 남쪽의 월()나라로 간 것은 어제 월나라에서 온 것이다. 꿰어 있는 고리도 풀 수가 있다.

나는 천하의 중심을 알고 있다. 연()나라의 북쪽이며 월나라의 남쪽이 그 곳이다.

만물을 넓게 차별 없이 사랑하면 천지()도 하나가 된다.'

혜시는 자기가 천하를 달관한 자라고 자부하여, 이로써 여러 사람을 가르쳤다.”

혜시는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 만물이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대성을 논한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의 대동소이란 상대적 관점에서 보이는 차이는 차이가 아니라는 말이다.

오늘날에는 거의 비슷하다든지, 그게 그것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類似語]

不相上下(불상상하)

 

[English]

-Great similarity and little difference.[대동소이(大同小異)]

-There"s not a pin to choose between them.[그들 사이에는 차이가 조금도 없다]

-Nothing to choose between-.[-사이에는 전혀 우열(優劣)이 없다]

-Much of a muchness.[대동소이한, 엇비슷한)]

 

[만화로 깨치는 한자]大同小異(대동소이)

·名品(명품):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連絡(연락):어떤 사실을 상대편에게 알림. 서로 이어 대 줌.
·名(이름 명), 品(물건 품), 連(이을 련), 絡(이을 락)  제공 : 재능한자

 

출처:NAVER백과사전.풀어쓴 중국고전.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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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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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두산 천지 | 작성시간 07.02.28 네 그런뜻이 있었군요 우천님 글씨도 크게 해주셔서 읽기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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