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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江郞才盡(강랑재진)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3.24|조회수148 목록 댓글 1

 

 

 

[고사성어]江郞才盡(강랑재진)

 

 

[字解]

江(강 강)      

郞(사나이 랑,낭)

才(재주 재)    

盡(다될 진)

 

[意義]

강랑의 재주가 바닥나다라는 뜻으로, 재주를 다 써버림을 비유한 말이다. 유사 표현으로 智窮才盡(지궁재진:지혜(智慧)와 재주가 바닥 남) 또는 智窮才竭(지궁재갈),一籌莫展(일주막전:To at a loss what to do:어찌할 바를 모름)등이 있다.

 

[出典]

남조(南朝) 양(梁) 종영(鍾嶸)의 시품(詩品) 제광록강엄(齊光祿江淹)편.

 

[解義]

남북조 시대, 강엄(江淹)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13세 때 부친을 잃어 집안이 매우 어려웠다. 때문에 그는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하여 생계를 꾸리며 어머니를 모셨다. 형편은 어려웠지만, 그는 공부를 계속하여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강엄은 자신의 문장이 이름을 날리게 되자, 자연스럽게 조정의 관리로 등용될 수 있었다. 그는 송(宋)·제(齊)·양(梁) 3대에 걸쳐 벼슬을 하였는데, 양나라에서는 금자광록대부를 지냈고, 예릉후(醴陵侯)에 봉하여졌다. 그러나 만년에는 재능이 다했는지 지어놓은 시나 문장들은 젊었을 적보다 못했다.

 

그런데 그에게는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어느 날 강엄이 길을 가는데 날이 어두어져 선령사(禪靈寺)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그는 꿈에서 한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강엄에게 '옛날 내가 당신에게 맡겨둔 수놓은 비단을 돌려주면 좋겠오'라고 말했다. 강엄은 가슴속에 품고 있던 비단을 그에게 돌려주었는데, 그 후부터 강엄의 문장이 이전보다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한번은, 강엄은 꿈속에서 자칭 곽박(郭璞)이라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꿈속에서 곽박이 자기의 붓을 돌려달라고 하자,강엄은 오색 찬란한 붓 한 자루를 가슴에서 꺼내 순순히 그에게 돌려주었다고 한다. 이 일이 있은 후부터 강엄은 훌륭한 문장을 다시 쓰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일러 세상 사람들은 강엄의 재능이 바닥났다고 하였다[故世傳江淹才盡].

 

* 醴(단술 례,예)  陵(큰 언덕 릉,능)  侯(과녁 후)  郭(성곽 곽)  璞(옥돌 박)

 

[English]

-Jiang-lang's talent is exhausted.[강랑재진(江郞才盡)]

-To be at the end of one's rope.[백계무책(百計無策)이다]

 =To come to the end of one's rope.

 

출처:풀어쓴 중국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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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現代始巨安多尼 | 작성시간 07.03.25 잘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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