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厚顔無恥(후안무치)
[字解]
[意義] 후안(厚顔)이란 두꺼운 낯가죽을 뜻하는데, 여기에 무치(無恥)를 더하여 후안무치(厚顔無恥)라는 말로 자주 쓰이며, 이는 낯가죽이 두꺼워서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킨다. 유사한 표현으로 鐵面皮(철면피:Brazen-faced)라는 말이 있다
[出典] 서경(書經) 제2편 하서(夏書) 제3장 오자지가(五子之歌).
[解義] 옛날 중국의 하나라 계(啓) 임금의 아들인 태강은 정치를 돌보지 않고 사냥만하다가 끝내 나라를 빼앗기고 쫓겨나게 되는데, 그의 다섯 형제들은 나라를 망친 형을 원망하며 번갈아가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다음은 태강의 다섯 동생 중 막내가 불렀다고 하는 노래의 한 대목이다. "오! 어디로 돌아가는가? 나의 슬픔이여. 만백성들은 우리를 원수라 하니, 우린 장차 누굴 의지할 것인가? 답답하고 슬프도다, 이 마음! 낯이 뜨거워지고 부끄러워지도다.[萬姓仇予, 予將疇依. 鬱陶乎予心, 顔厚有육誀]".
위 대목에서 厚顔(후안) 이란 두꺼운 낯가죽 을 뜻하는데, 여기에 무치(無恥) 를 더하여 후안무치(厚顔無恥) 라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仇(원수 구) 疇(누구 주) 鬱(막힐 울) 陶(질그릇 도) 乎(어조사 호) 予(나 여) 心(마음 심) 有(있을 유) 육(부끄러울 육)
[English] -A thick-skinned face has no shame.[후안무치(厚顔無恥)] -To have the nerve face to-.(뻔뻔스럽게 -하다) -To be shameless enough to-.(-할 만큼 부끄러움을 모르다) -To be shameless.(부끄러움을 모르다) -To be impudent.[뻔뻔스럽다, 염치(廉恥)를 모르다] -Be lost to shame.[수치심(羞恥心)이 없다] =Be dead to shame.
출처:풀어쓴 중국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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