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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響徹雲霄(향철운소)

작성자于天|작성시간07.06.15|조회수336 목록 댓글 0

 

 

[고사성어]響徹雲(향철운소)

 

[字解]

(울림 향)   

(통할 철)

(구름 운)      

(하늘 소)

 

[意義]

'노래 소리가 멀리 울려 퍼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行雲(향알행운)이라고도 한다.

 

[出典]

열자(列子) 권5 탕문(湯問)편

 

[解義]

춘추 전국 시대, 진(秦)나라에 설담(薛譚)이라는 사람이 유명한 가인(歌人)인 진청(秦靑)에게 노래를 배우게 되었다. 설담은 노래 부르는 재주를 다 배우지도 못한 상태에서 스스로 다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배움을 마치겠다고 하였다. 진청은 아쉬운 마음에 설담을 배웅하며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 소리는 숲과 나무를 흔들고 그 울림은 지나가는 구름에 이르렀다[撫節悲歌,聲振林木,行雲]. 이에 감동한 설담이 사과하며 평생 돌아가겠다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어느 날, 진청은 그의 친구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춘추 시대 한(韓)나라에 노래를 잘 부르는 한아(韓娥)라고 하는 가인(歌人)이 있었다네. 어느 날, 그는 제(齊)나라에 갔다가 양식이 떨어지게 되자 제나라 도읍의 성문 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구걸을 하게 되었지. 한아의 노래 소리는 그 떠난 뒤에도 성문의 기둥과 들보에 맴돌면서 사흘 동안이나 끊이지 않았다네. 이를 사람들은 한아가 아직 떠나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은 것으로 생각하였던 거라네. .... "

 

* 薛(맑은 대쑥 설)  譚(이야기 담)  撫(어루만질 무)  悲(슬플 비)  振(떨칠 진)  (막을 알)  娥(예쁠 아)  

 

[English]

-The strain echoed around.[선율(旋律)이 사방에 울려 퍼졌다]

-To resound across the sky.(하늘을 가로질러 다시 울리다)

-To fill the air.(공중을 가득 채우다)

 

출처:풀어쓴 중국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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